시설안전공단, 사랑 나눔 봉사활동 전개···지역 상생 발전 앞장
시설안전공단, 사랑 나눔 봉사활동 전개···지역 상생 발전 앞장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8.06.19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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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일, 18일 진주 ‘내일을 여는 집 ’방문···시설 주변 정리 및 환경정화 활동 실시

▲ 시설안전공단이 진주 '내일을 여는 집'을 찾아 시설 주변 정리 및 환경 정화활동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은 공단 관계자가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강영종)이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더불어 잘 사는 사회 구현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 전개, 사회적 가치를 앞장서 실천하고 있다는 평가다.

시설안전공단은 이달 1일과 18일 두차례에 걸쳐 지반성능실 직원들이 경남 진주시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인 ‘내일을 여는 집’을 방문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나선 직원들은 시설물 주변에 대한 제초작업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후원물품도 전달했다.

시설안전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주 ‘내일을 여는 집’은 가정폭력으로 피해를 받은 여성과 아동을 보호·양육하는 복지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