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유준석 영흥발전본부장 취임
남동발전, 유준석 영흥발전본부장 취임
  • 김경한 기자
  • 승인 2018.06.1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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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김경한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 영흥발전본부는 18일 영흥발전본부 하모니홀에서 제11대 유준석 본부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서 유 본부장은 “남동발전의 핵심사업소이자 대한민국의 대표 에너지 콤플렉스인 영흥발전본부의 제11대 본부장으로 취임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설비안정화 및 신재생에너지 개발 등 성과 창출, 화재·재난, 설비사고 등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 일터 조성, 청렴한 기업문화 정착을 바탕으로 누구나 근무하고 싶은 사업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준석 본부장은 1987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영흥화력 보일러팀장, 본사 건설처 건설총괄팀장, 신영흥건설본부 건설실장, 고성그린파워 기술본부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