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경한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직무대행 박영현)는 15일 미래개발원에서 공사 직원으로 구성된 윤리헬퍼 및 청렴가디언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참석자의 청렴 선서식, 윤리경영 추진계획 발표와 더불어 박정연 강사(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를 초청해 ‘청렴리더십과 윤리경영’을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을 도모함으로써 국민이 신뢰하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전사적 청렴·윤리경영 문화 확산을 위해 윤리청렴주간 실시, 경영진 릴레이 청렴메시지, ‘지사순회 청렴교육’ 등을 실시, 윤리경영 이행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