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바뀐 수익형 부동산 트렌드, 반도건설 '성남 고등 유토피아' 관심 UP
'확' 바뀐 수익형 부동산 트렌드, 반도건설 '성남 고등 유토피아' 관심 UP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8.06.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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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오피스텔 규제에 지식산업센터·상가로 수요자 발길

▲ 반도건설이 선보이는 브랜드상가 '성남 고등 유토피아' 투시도.

주택시장 규제가 나날이 강화되면서 수익형 부동산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전매제한과 인터넷 청약 의무화 등의 규제로 인해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없게 된 오피스텔을 대신하여, 지식산업센터나 상가 쪽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실제로 지식산업센터는 거래가 큰 폭으로 늘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자료에 따르면 지식산업센터 거래량은 2006년 751건에서 2016년 4,987건으로 약 6.6배 증가했다.

상가의 경우에도 안정적인 임대수익률을 보였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상가 평균 투자수익률(소규모, 중대형, 집합상가 포함)은 6.35%로 나타났다. 이는 현재 기준 금리보다 (한국은행 기준, 1.5%) 4배 이상 높은 수치다.

이렇듯 지식산업센터와 상가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성남 고등지구에 알짜 입지를 갖춘 상업시설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반도건설이 오는 7월 공급 예정인 '성남 고등 유토피아' 브랜드 상가다.

'성남 고등 유토피아'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 518-1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연면적 1만 91㎡ 규모의 복합상가다.

'성남 고등 유토피아'는 고등지구에 최초로 들어서는 복합상가로서 풍부한 고정수요와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상가는 지식산업센터 '반도 아이비밸리' 내에 들어설 예정으로, 지식산업센터 근무자를 고정수요로 품고 있으며, 인근으로 판교테크노밸리, 제2판교테크노밸리(예정) 등 탄탄한 배후수요까지 갖췄다.

'365일 활성화 상권'을 갖춰 보다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기대되는 것도 장점이다. 특별한 휴일 없이 운영되기 때문에 지속적인 유동인구 확보가 가능해,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수변 테라스상가'로 조성되는 점도 눈에 띈다. '성남 고등 유토피아'는 인근에 상적천이 위치해 이를 바라보는 테라스 설계가 적용될 예정으로 보다 쾌적하고 탁 트인 개방된 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된다.

한편 '성남 고등 유토피아' 상가와 함께 지식산업센터 '반도 아이비밸리'도 공급을 앞두고 있다. 반도건설이 선보이는 첫 번째 지식산업센터로, 뛰어난 입지와 금융혜택, 업무 효율성을 높인 특화설계로 많은 기업체의 관심이 뜨거울 전망이다.

7월 공급을 앞둔 상업시설 '성남 고등 유토피아'와 지식산업센터 '반도 아이비밸리'의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642 송파테라타워2 B동 1층(101호)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