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양산평산코아루2차’, 모델하우스 오픈 후 연일 인산인해
한국토지신탁 ‘양산평산코아루2차’, 모델하우스 오픈 후 연일 인산인해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8.06.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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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평산코아루 2차 투시도.

최근 규제지역보다 대출한도가 높고 조건도 까다롭지 않은 비규제지역 알짜 단지를 중심으로 청약 열기가 뜨겁다.

‘양산평산코아루 2차’ 역시 비규제지역 공급분으로 학군과 생활 인프라, 교통망이 우수해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15일 본격 분양에 나선 양산평산코아루 2차 견본주택에 연일 인파가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한국토지신탁이 공급하는 ‘양산평산코아루 2차’는 경남 양산시 평산동 589-3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30층, 전용면적 70㎡, 84㎡AB 등 총 405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세부면적 별로는 ▲전용 70㎡ 64가구 ▲전용 84㎡A 225가구 ▲전용 84㎡B 116가구 등 총 3개 타입으로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전 가구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조망과 통풍을 자랑한다. 내실 파우더룸, 대형 드레스룸, 입주민 취향에 따라 연출이 가능한 알파룸(일부 제외)도 제공해 실속형 평면을 자랑한다. 프라이버시를 침해하지 않는 넓은 동간 거리도 확보했다.

특히 ‘숲세권’ 아파트로 천성산, 웅상 센트럴파크(예정) 등과 인접해 있으며 친 자연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양산시가 평산동 568번지 일대를 기준으로 평산근린공원의 부지 확장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친환경 주거타운으로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이밖에도 쾌적한 생활과 교통 등의 우수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에 천성초, 웅상중, 웅상여중, 웅상고 등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다.

양산시 웅상도서관과 웅산체육공원이 가까이 위치해 있으며, 이마트 트레이더스도 가깝다. 

편리한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부산~울산 7번국도 우회도로 구간이 2019년 완공 예정으로 해당 도로가 개통되면 부산, 울산으로 이동이 편리해진다. 웅상 지역 내 26개 노선 약 6.1km에 대한 도로개설 사업도 진행되는 등 호재도 있다.

분양 관계자는 "학군 및 생활 인프라와 단지 내 주거 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진 비규제지역 공급분이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양산평산코아루 2차’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 양산시 덕계동 모델하우스에서 주택형과 자세한 내용 등을 직접 확인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