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오남신도시 서희스타힐스’ 선착순 계약 진행
서희건설, ‘오남신도시 서희스타힐스’ 선착순 계약 진행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8.06.1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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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5천여 가구 대규모 랜드마크 단지… 최고 32층 ‘조망권’ 확보

오남신도시 서희스타힐스 조감도.

GTX-B노선·4호선 연장선 오남역(예정) 등 교통수혜 예정 ‘미래가치 UP’

쇼핑몰·복합문화센터 등 단지 내 연면적 2만여평 커뮤니티시설 갖춰

중소형 평형대·맞통풍 구조·4베이 판상형 평면타입 특화 설계 적용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공급하는 ‘오남신도시 서희스타힐스’가 선착순 계약을 진행한다.

이 아파트는 다양한 개발호재를 바탕으로 최근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이슈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 일대에 조성되며 1,2,3단지 총 5,000가구의 대규모 매머드급 단지다.

현재 1단지 조합원 모집을 성황리에 마감하고 2단지 조합원 모집을 위한 견본주택을 선보이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2층으로, 모든 세대가 실수요자들의 선호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59㎡, 75㎡, 84㎡의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된다.

실내는 맞통풍 구조가 적용되며, 4Bay 판상형 평면타입 특화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최대 32층의 우수한 조망권도 갖춘다.

생활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쇼핑몰, 마트, 교육기관, 운동시설, 휴게광장, 복합문화센터 등 단지 내 연면적 20,000여 평의 커뮤니티 시설을 갖출 예정이기 때문이다.

입지조건이 뛰어나 다산신도시의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남양주시의 새로운 랜드마크 프리미엄 대단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개발호재도 풍부한 편이다. 남양주는 거리상으로는 서울과 인접한 수도권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과거 서울과 연결된 교통인프라 개발 부족으로 주목을 받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 교통인프라가 대대적으로 확충된다. 지하철 4호선 진접선 및 8호선 별내선 연장 예정, GTX B노선 개통 예정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 사업지에도 최종 선정됐다. 지난 해 11월 개최된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 공개제안 발표회 결과에 따르면 남양주시는 총 사업비 1,711억원을 들여 첨단지식산업단지와 주거복합시설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수도권 동북부를 대표하는 4차 사업 거점도시로 탈바꿈할 예정으로 대규모 지역 개발에 따른 가치가 높아질 전망이다.

서울 접근성도 개선된다. 2020년 개통 예정인 총 연장 14.9km의 진접선 복선전철과 현재 예비 타당성 조사에 나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강남과 중심부를 비롯한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가능해진다. 강남생활권으로의 진입은 물론, 서울 출퇴근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덕송-내각 고속화도로 개통으로 상계, 노원지역 접근성도 향상됐다. 포천-구리고속도로 개통 예정으로 인한 광역 도로망 확충으로 사후팔달 교통요지의 중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양한 개발호재와 편리한 교통여건 외에도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단지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양지초, 오남중, 오남고 등 초·중·고 명품 학군을 형성하고 있다. 이 외에도 단지 주변으로 명문 학원가가 위치해 우수한 면학 분위기가 조성될 예정이다.

‘오남신도시 서희스타힐스’ 주택홍보관은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 690-8번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