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리원, '2009 Best Practice 경진대회'
석유관리원, '2009 Best Practice 경진대회'
  • 김영민
  • 승인 2009.12.2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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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혁신 및 혁신 마인드 전파 차원

12개 부서서 25개 우수사례 응모, 최우수상 '대구경북지사' 

한국석유관리원이 내부 혁신을 이루고 혁신적 마인드를 갖기 위한 우수 활동 시상식을 열었다.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은 최근 내부 혁신 추진 및 혁신 마인드 전파를 위해 '2009 Best Practice 경진대회'를 개최, 우수 활동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 심사는 이천호 이사장 등 내부 임원 3명과 외부 전문가 1명이 맡았으며, 심사 결과 대구경북지사가 최우수상, 연구센터가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12개 부서에서 응모한 25개의 우수사례 가운데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긴급자동차 지정 및 운영(검사처) ▶해외 기술지원사업 프로젝트 추진(기술정보처) ▶비노출용량검사장치 개발(연구센터) ▶시험기기 작동 동영상 매뉴얼 제작(수도권지사) ▶투캔(에너멜신나) 판매단속의 새로운 패러다임 'DK-ZERO season2'(대구경북지사) ▶소비자 피해 최소화를 위한 판매중지 명령 및 주유시설 봉인(호남지사) 등 6편의 우수사례가 발표됐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는 각 부서에서 추진한 변화·개선 사례를 발표함으로써 석유관리원의 연간 혁신 활동을 총괄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대내외에 전파해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행사로, 2005년부터 매년 연말에 개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