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CM, 삼육대 살렘관 CM ‘순항’
전인CM, 삼육대 살렘관 CM ‘순항’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8.06.1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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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관리 및 품질확보 만전 성공수행 총력

삼육대 프로젝트 다수 진행… 기술력 바탕 ‘고객만족’ 극대화 전력

▲ 전인CM이 건설사업관리형 공사감리를 수행하고 있는 삼육대학교 살렘관 조감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전인CM이 건설사업관리형 공사감리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삼육대학교 살렘관 프로젝트가 50% 이상의 공정률을 보이며 순항하고 있다.

전인CM은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삼육대학교 내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신축공사로 진행 중인 살렘관 프로젝트가 55%의 공정률을 나타내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부족한 생활관 시설 확충 및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를 위해 추진된 살렘관이 완성되면 기존 기숙사인 시온관과 에덴관과 함께 약 1,500명의 학생들이 편리한 기숙 생활을 하게 된다.

올해 개교 112주년을 맞은 삼육대학교는 기독교세계관을 바탕으로 전문 지식 및 실용 기술 학습과 인문학적 소양 함양 등 세계화 시대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리더 육성에 주력해 왔다.

특히 전인CM의 이번 프로젝트는 삼육대학교 다니엘관, 요한관, 박물관과 뉴스타트연구동, 삼육보건대학 신관, 부산삼육초등학교 신축과 시온관 및 에덴관 증축의 성공 수행에 이은 것으로 ‘한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이라는 신뢰와 믿음을 보여줬다는 평이다.

전인CM 관계자는 “그동안 삼육대학교와의 프로젝트 수행으로 기술력을 인정, 신뢰를 이어가고 있다”며 “공기관리는 물론 품질확보에 만전, 성공사업 수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