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6·13 지방선거 이후 첫 출근길인 14일 지하철 출입문 고장으로 연착돼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코레일은 14일 오전 과천안산선(서울 4호선) 상행선(당고개행 방면)에서 열차 출입문 고장이 발생해 승객 하차조치를 진행했으며 이 상황에서 다소 혼란이 빚어졌다고 밝혔다.
한국철도공사 관계자는 “열차 출입분 고장이 발생해 중간 타절하고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출입문 고장으로 현재 4호선 상행선은 지연 운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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