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악재(부동산규제·공급과잉·금리인상)가 부동산 시장을 덮쳤다. 수익형 부동산 역시 관망세를 보이면서 예전보다 둔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럴 때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무턱대고 결정할 수도 없는 데다 여유자금들의 안전성을 답보하기 어려움을 느낀다.

이러한 상황에서 안정적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선택은 '올인원(All in one) 생활권'이다. 올인원 생활권은 한 지역에서 쇼핑과 외식, 문화생활 등을 두루 즐길 수 있는 곳을 말한다. 누구나 선호하고 고정수요가 확보될 수 있는 곳이라 보합세인 부동산 경기 속에서도 온기가 유지되고 있다.

실제로 부동산114의 서울 주요 상권 임대료 평균가격 통계에 따르면, 주요 상권지역 109곳 중 현대백화점이 위치한 압구정 지역의 상가 월 임대료는 3.3㎡당가 기준 16만원으로 전체 평균 9.62만원보다 약 6만원 이상 높게 나타났다.

이렇듯 올인원 생활권은 경제 이면에 동반성장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백화점, 대형쇼핑몰과 같은 거인상가가 들어서면 주변 상권과 매출이 연동된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이용 고객들은 반경 1km이내에 있는 상권들을 동시에 이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올인원 생활권은 편리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곳은 단순히 쇼핑뿐만 아니라 문화·여가·운동·엔터테인먼트까지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형성되기 때문이다. "대형쇼핑몰이 있으면 모든 생활 인프라를 다 누릴 수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몰세권 입지를 갖춘 상권은 인기가 높다.

여기에 대표적으로 송도국제도시 내 '슈퍼블록'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슈퍼블록'은 지하철 인천대입구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중심상업지구 내에 위치한다.

이 '슈퍼블록'은 미래가치가 검증된 곳으로 실제 롯데몰(예정)이 입점하기 전에 유동인구, 개발호재 등 해당 지역의 장기적인 발전 가능성을 철저하게 분석해 준공을 앞두고 있다. 뒤집어 말하면, 대형쇼핑몰이 들어서는 지역은 미래가치가 충분히 높다는 방증인 셈이다. 이 곳은 신세계 복합쇼핑몰(예정), 이랜드몰(예정)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이 위치한다.

인근에는 동북아무역센터, 송도컨벤시아 외에도 쉐라톤인천 등 호텔도 밀집해 있으며, 롯데시네마, 센트럴파크, 미추홀공원 등도 위치해 쇼핑·문화 등의 다양한 생활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다. 이곳에 '송도 타임스퀘어'가 공급예정으로 주변 상권과 더불어 지역 대표 상권으로 성장이 기대된다.

'송도 타임스퀘어'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 8-21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지하3층~지상11층, 총 447실 규모의 대형 상가다. 이 상가는 송도국제도시 내 대규모 상업지역인 슈퍼블록 내 위치하며, 광장, 옥상정원 등 개방감 있는 공간설계와 180m의 스트리트를 형성해 유동인구의 유입이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하에 CGV 영화관이 입점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송도 타임스퀘어'는 초역세권에 위치한다. 인천 1호선 인천대입구역에 바로 인접해 있으며 투모로우시티, 송도~어천을 연장하는 송도발 KTX(예정), 송도~청량리를 30분 이내로 이동 가능한 GTX B노선(계획) 등이 있어 도심 전역으로 이동도 용이하다.

특히, GTX B노선은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르면 올 하반기 그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사업자 선정 절차 등을 거쳐 2021년 착공, 2025년 개통 예정이다.

인근에는 약 2만 6천여명의 기업체 근로자 배후수요도 품고 있다. 테크노파크, 지식정보산업단지, 첨단 산업 클러스터가 위치하고 있으며 이미 입주한 기업들과 컨벤시아 2단계, 골든하버, 아암물류단지, 워터프론트 등의 개발이 완료되면 직주근접 유동인구 외에도 관광수요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연세대 송도캠퍼스, 인천카톨릭대, 한국뉴욕주립대 등의 상주직원 및 대학생과 인근 아파트 수요까지 더하면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상가의 집객력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송도 타임스퀘어'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323, B동 501호(송도동, 송도센트로드)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