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누적 수주액 3천661억···수주목표 7천500억 절반 육박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에이스건설(대표 권보식)이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 2건을 연이어 수주했다.
에이스건설은 지난달 30일 ‘원주 에이스 K시티타워 지식산업센터’에 이어 지난 4일 ‘가산동 에이스 K1타워 지식산업센터’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참고로 도급금액은 각각 796억원, 325억원 규모다.
원주 에이스 K시티타워 지식산업센터는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 일대 1만6,252㎡ 부지에 지상 1층, 지상 15층, 연면적 8만562㎡) 규모로 들어선다.
가산동 에이스 KI타워 지식산업센터는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일대 3,306㎡ 부지에 지하 4층, 지상 13층(연면적 2만5520㎡)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 수주로 에이스건설은 올해 수주 목표액인 7,500억 원의 50%에 육박하는 3661억원(49%)을 확보했다.
한편 에이스건설은 지난 2월 에이스 태세라타워 지산센터(307억원), 동탄 에이스 K시티타워 복합시설(564억원)을, 3월 에이스 가산 포휴 지식산업센터(960억원), 5월 에이스하이테크시티 범계 지식산업센터(623억원) 등을 각각 수주한 바 있다.
저작권자 © 국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