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한양건설·서한·금강주택 등 건설업계 인재모집
서희건설·한양건설·서한·금강주택 등 건설업계 인재모집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8.06.0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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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6월 들어 중견 건설사들의 채용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

1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서희건설, 한양건설, 서한, 금강주택, 이테크건설, 범양건영 등이 채용을 진행한다.

서희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현장소장, 시공/공무, 안전관리, 보건관리, 기계설비, 전기관리, 건축관리, 품질관리(QC) 등이며 1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신입사원 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수료자/졸업예정자의 경우 즉시 입사 가능자 △병역필 혹은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한양건설 역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부동산개발, 공공영업, 본사공무, 시공기술자, 안전관리, 총무/인사/법규, CS, 경영지원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및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입 시공기술자 응시자격은 △관련 자격증 소지자 △건축, 전기, 기계, 설비, 토목, 조경 관련학과 전공자 등이다.

서한도 신입 및 경력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기계, 전기 등이며 1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해당 채용공고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자격요건은 △각 분야별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금강주택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감사, 회계/세무, 조경, 건축(공무), 부대토목, 전기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0일까지 건설워커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건축직 응시자격은 △대졸이상 건축공학과 졸업자 및 관련 자격증 소지자 △공동주택/일반건축물 5년 이상 유경험자 △도급순위 상위 건설사 근무 유경험자 등이다.

이테크건설도 경력사원을 찾는다. 모집분야는 현장관리, 안전보건, 건축설비 등이며 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대졸 이상 △경력 5년 이상 △어학능력 우수자 우대 △해당 모집분야 관련 기술사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단, 건축설비는 초대졸 이상, 경력 3년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범양건영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외주구매, 자금/재무, 수행기사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건축 분야 공통자격요건은 △건축기사 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 △해당 업무별 경력 3~10년 이상인 자 등이다.

이밖에 시티건설(8일까지), 고려개발(6일까지), 한국국토안전연구원(10일까지), 금호건설(채용시까지), 효성(채용시까지), 대우조선해양건설(채용시까지), 우미건설(채용시까지), 이랜드건설(채용시까지), 신동아건설(채용시까지), 모아종합건설(채용시까지), 신일(채용시까지), 새천년종합건설(10일까지), 세영종합건설(15일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