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원흥 퍼스트 푸르지오시티' 내달 1일 분양···교통·생활인프라 모두 우수
대우건설 '원흥 퍼스트 푸르지오시티' 내달 1일 분양···교통·생활인프라 모두 우수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8.05.31 19: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송테크노밸리 등 3만여명 규모 배후수요 확보···단지내 원스톱 라이프 실현 '설계'

▲ 대우건설이 내달 1일 경기 고양에서 ‘원흥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를 본격 분양한다. 사진은 ‘원흥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 조감도.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대우건설이 경기 고양 원흥지구에서 첫 번째 프리미엄 브랜드 오피스텔을 선보인다. '원흥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가 그 주인공이다.

대우건설은 내달 1일 ‘원흥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원흥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6층 ~ 지상 29층 1개동, 총 820실, 전용면적 20, 29㎡, 총 820실 규모로 구성됐다. 특히 근린생활시설과 함께 들어서 최적의 생활환경을 자랑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20㎡ 299실 ▲29㎡ 521실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곳은 탁월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먼저 종로, 강남권까지 접근성이 편리한 서울 3호선(일산선) 원흥역 이용이 쉽다. 종로 30분, 강남권은 40분대로 도착할 수 있다.

차량을 이용하면 원흥-강매간 도로를 통해 자유로, 강변북로 진입이 용이하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 및 다른 수도권지역으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여기에 화정-신사간 도로가 계획됐고, GTX A노선과 동빙고~삼송간 신분당선의 연장선도 추진될 예정으로, 앞으로는 지금보다 더욱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단지는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한 상업지구 내 입지해 생활편의시설도 두루 갖췄다는 장점이 있다. 이케아 고양점, 롯데아울렛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스타필드 고양점과 농협하나로클럽도 인접했다.

여기에 도래울 바람물공원, 의장대공원 등 풍부한 녹지시설을 누릴 수 있어 쾌적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단지는 풍부한 임대 수요도 갖췄다. 고양 이케아, 스타필드, 롯데아울렛 등이 가깝게 위치해 있고, MBN복합센터도 2021년을 목표로 건설될 예정이다. 또 약 650개의 기업이 입점한 삼송테크노밸리와 고양 로지스틱 파크(예정) 등이 가까이 있어 3만여 명의 이상의 배후수요를 확보했다는 분석이다.

이처럼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한 ‘원흥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는 인근 업무지역 수요자를 겨냥해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구조로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원룸과 1.5룸으로 구성됐다. 특히 단지 내 다양한 상업시설로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도록 설계돼 실수요자와 임대수요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했다.

에너지 사용량을 직접 체감하여 절약습관을 유도하는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과 외출시 조명을 조절하는 일괄제어스위치, 200만화소의 고화질 CCTV와 무인택배시스템, 스마트도어 카메라, 지하주차장 비상콜 시스템 등을 통해 안전한 단지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단지는 오피스텔 입주민들을 위한 주거 서비스도 잘 갖췄다. 입주 후 2년간 바쁜 생활로 식사를 제때 챙기지 못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조식서비스(유상)를 제공하고, 원흥역까지 셔틀버스도 운행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단지는 원흥지구 내 첫 번째 프리미엄 브랜드인 ‘푸르지오’ 오피스텔로 벌써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조식서비스와 셔틀버스 운행도 진행할 예정이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흥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삼거리 인근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