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사계절용 '인시그니아 SE200' 국내 시판
브리지스톤, 사계절용 '인시그니아 SE200' 국내 시판
  • 김영민
  • 승인 2009.12.17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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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감 향상 배수능력 개선 그루브 적용

혼다 등 해외명차에 표준 장착, 북미서 큰 호평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대표 사노 토모야, www.bridgestone-korea.co.kr)는 북미시장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는 사계절용 타이어 '인시그니아(INSEGNIA) SE200'을 한국시장에 선보인다.

'인시그니아 SE200'은 실리카를 첨가해 빗길과 혹한에서의 주행성능과 안전성을 향상시킨 제품이다.

실리카를 첨가하면 타이어가 카본블랙만 첨가했을때보다 부드러워지면서 타이어가 저온에서도 탄성을 유지해 제동력과 핸들링이 향상된다.

특히 겨울철 얇은 눈길이나 눈이 녹아 젖어 있는 길에서의 접지력과 안전성이 일반 타이어에 비해 뛰어나다.

'인시그니아 SE200'은 실리카 첨가와 함께 톱니모양의 대칭 트레드 디자인을 도입해 타이어의 그립성능을 더욱 향상시켰다.

'인시그니아 SE200'은 접지면과 배수 그루브를 넓혀, 보다 편안한 주행 승차감과 빗길 안전성능을 동시에 향상시켰다.

브리지스톤 코리아 경영기획과 송진우 차장은 "인시그니아 SE200은 현재 혼다, 도요타, 시보레, GM 등 해외 명차에 표준 장착되고 있으며 북미시장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성능, 안전성, 경제성에서 차별화된 사계절용 타이어 인시그니아 SE200은 꼼꼼한 국내 소비자의 입맛을 만족시켜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