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미세먼지 스트레스에 숲세권 주거 뜬다… 경기도 ‘안산 더웰테라스’ 하우스 관심
계속되는 미세먼지 스트레스에 숲세권 주거 뜬다… 경기도 ‘안산 더웰테라스’ 하우스 관심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8.05.3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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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더웰테라스 투시도.

연일 계속되는 미세먼지로 전국이 비상이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지난 2014년 한 해 동안 미세먼지로 인해 일찍 사망한 인구가 700만 명에 이른다고 발표했으며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 역시 미세먼지를 1군 발암 물질로 분류했다.

국내에서도 지난 해 미세먼지로 인해 한국과 일본에서 발생하는 조기사망자수만 3만900여 명에 이른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한 바 있지만 뚜렷한 대책이 없는 상황이어서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외국의 경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시숲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농무성은 도시림 조성 및 관리를 통해 시민 건강과 환경질 개선에 나서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독일에서도 도시숲 조성과 같은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반면 미세먼지가 가장 심한 것으로 알려진 서울의 녹지 비율은 30%로 전국 광역시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러한 가운데 ‘숲세권’이라 불리는 녹지 주거 환경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시숲이 초미세먼지의 농도를 최대 40%까지 낮추는 효과가 있기 때문인데 뚜렷한 대책 없이 장기화 되는 미세먼지 공포에 ‘숲세권’ 아파트 및 타운하우스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경기도 테라스하우스 안산 더웰테라스 관계자는 “상담 시 녹지 비율, 숲세권에 대한 내용을 묻는 분들이 가장 많다”면서 “건강한 삶, 쾌적한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생긴 현상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1740번지에 들어서는 ‘안산 더웰테라스’하우스는 숲과 공원으로 둘러싸인 ‘숲세권’ 입지로 관심을 모았다.

안산 테라스하우스 단지 옆으로 해오라기 숲길공원 및 산책로가 조성돼 있으며 단지 내에도 중앙광장, 솔잎마당, 주민운동시설, 커뮤니티 시설을 구성할 수 있는 공간 등이 들어서 있어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안산 더웰테라스’ 타운하우스 는 혁신적 특화 설계인 데칼코마니 아키텍처를 선보이며 입주민들의 층간 소음 걱정을 덜었다.

‘데칼코마니 아키텍쳐’란 기존 타운하우스에서 볼 수 없었던 설계로 1(거실+주방), 2(침실)층과 3(침실), 4(거실+주방)층을 마치 반을 접은 듯한 대칭형 구조로 설계하는 방식이다.

각 층별 간의 간섭을 없애 주택층간소음을 최소화한 복층형 타운하우스로 눈길을 끈다. 게다가 4가구 전용 엘리베이터를 설치돼 (B, C타입) 입주민들의 사생활 보호까지 신경 썼다.

출퇴근, 교육 등을 생각하면 교통 및 생활인프라 역시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 ‘안산 더웰테라스’는 지하철 4호선 신길온천역과 안산역을 도보로 누릴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차량 5분 이내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서안산TG), 평택시흥고속도로(남안산TG) 진입이 가능해 도심, 광역 교통 이용이 수월하다.

도보 10분 거리 이내에 신길초·중·고가 자리잡고 있으며 신길초와 대월초에는 병설유치원을 운영하고 있어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이들 사이에서 호응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불어 이마트 트레이더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등 생활 편의 인프라 조건도 우수하다.

관계자는 “수요자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설계와 파격적인 무상옵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부부욕실 내 일체형 비데, 광파오븐 등을 무상옵션으로 제공하며, 발코니 확장비용 지원, 테라스 데크 무상시공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 상록구 이동 720-1에 위치한 모델하우스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