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주택 '인천도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6월 5일부터 계약 진행
금강주택 '인천도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6월 5일부터 계약 진행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8.05.2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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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지구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 풍부한 배후수요로 미래가치 높아

▲ 인천도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조감도.

인천 도화지구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며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갖춘 '인천도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계약이 6월 5일(화)~7일(목)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금강주택이 인천도화지구 2-3블록에 공급하는 '인천도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지상29층, 전용면적 59~84㎡ 총 47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327가구 ▲74㎡ 94가구 ▲84㎡ 58가구 등 전 가구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인천도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인천 남구 도화동 일대에 위치한 도시개발사업지구 '도화지구'의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로 앞서 분양한 약 7000여 가구와 함께 도심 속 신규 주거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단지 인근으로는 인천대학교 제물포 캠퍼스를 비롯해 약 15개의 초·중·고교가 밀집되어 있어 수준높은 교육환경을 자랑하며, 단지 맞은편에 어린이도서관도 인접해 있다. 여기에 근린생활시설과 점포형 주택단지가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고, 단지가 공원예정부지에 둘러싸여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인천도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풍부한 배후수요로 미래가치도 높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서울지하철 1호선 '도화역'과 '제물포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한국수출산업 국가산업단지가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 또 인천합동청사가 2019년 들어설 계획이다.

'인천도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전 가구를 남향 위주 4bay 판상형으로 설계해 채광이 우수하며, 동간 거리를 극대화하여 사생활보호와 쾌적한 단지 내 환경을 제공한다.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홈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금강주택 분양관계자는 "도화지구 내 마지막 분양단지인데다 쾌적한 주거 환경, 금강주택만의 특화설계 등 입지와 상품성이 뛰어나 많은 수요자들이 관심을 보였다"며 "견본주택을 방문한 수요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통해 계약도 순조롭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인천도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은 인천 남동구 구월동 1133-15번지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