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대구 연경 금성백조 예미지’ 계약 4일 만에 완판
금성백조 ‘대구 연경 금성백조 예미지’ 계약 4일 만에 완판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8.05.2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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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지구 중심 입지 자랑

대구 연경 금성백조 예미지 견본주택을 찾은 관람객들의 모습.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금성백조건설(사장 정대식)이 대구광역시 북구 연경지구 C-3블록에 공급한 ‘대구 연경 금성백조 예미지’가 계약 4일 만에 완판됐다.

‘대구 연경 금성백조 예미지’는 견본주택 개관 3일간 총 2만50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렸으며,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615가구 모집(특별공급 96가구 제외)에 1만766건이 접수돼 평균 청약경쟁률 17.51대 1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대구에 새 아파트를 원하는 수요가 많고, 연경지구 내 중심 자리에 위치해 우수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아 계약을 빠르게 마무리 지은 것 것 같다”며 “금성백조 예미지의 흥행 분위기를 이어 분양을 앞둔 대구테크노폴리스 사업지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대구 연경 금성백조 예미지’는 지하 1층~지상 18층, 12개 동, 전용면적 78~101㎡, 총 71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대구 동구 신천동 56-1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