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경주 황성 KCC스위첸' 특화 인테리어 '시선집중'
KCC건설 '경주 황성 KCC스위첸' 특화 인테리어 '시선집중'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8.05.2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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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주차·보안·친환경 등 주거편의요소 모두 갖춰

▲ 경주 황성 KCC스위첸 조감도.

KCC건설이 경주시 황성동에서 공급한 '경주 황성 KCC스위첸'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KCC건설만의 특화 인테리어로 주목받고 있다. 아이와 가족의 안전을 위한 스마트한 특화시스템이 경주 최초로 도입된 것이다.

현관 진입 시 공동 현관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엘리베이터가 자동으로 호출되는 등의 원 패스 스마트 키 시스템이 적용된다. 또한 기존 일반 아파트 (41만 화소) 대비 4배 이상 선명한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 적용되어 아이와 가족의 안전을 더욱 든든하게 지켜준다.

화장실 배수 및 급수 배관을 당해층에 배관해 윗집의 배수 및 생활 소음으로부터 해방되는 혁신적인 층상배관 시스템을 마련한다. 모든 주차 공간이 기존 아파트보다 최소 10cm 이상, 최대 20cm까지 더 넓어 승하차시 편리하다.

결로로 인한 곰팡이나 에너지 낭비를 막아주는 KCC건설만의 단열설계 기술과 화재 시 유독가스로부터 지켜주는 고급 단열재를 적용한다.

입주민의 건강을 고려해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하며, 창호에 부착된 자연형 환기 시스템을 통해 실내의 오염된 공기를 배출하고 외부의 깨끗한 공기를 공급한다. 무인경비 시스템과 첨단 디지털 도어록을 도입, 외부인의 불필요한 접근과 출입을 통제해 준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아이들의 안전과 엄마의 기다림의 여유를 위한 스위첸만의 특화된 키즈앤 맘스스테이션, 휘트니스 및 스크린골프, 주민지원시설, 키즈클럽, 실버클럽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계획되어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여준다.

관계자는 "경주황성 KCC스위첸에는 스마트한 특화 시스템이 도입돼 입주민들의 생활을 더욱 편리해 졌다"며 "또한 고급 단열재, 친환경 마감재 등을 사용해 안전한 환경과 건강 모두 고려했다"고 말했다.

'경주 황성 KCC스위첸'은 지하 1층~지상 20층, 4개 동, 전용면적 75~84㎡ 총 339가구로 전가구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단지 옆으로 형산강이 흐르며 인근에 홈플러스, 경주 예술의 전당, 실내체육관, 시민운동장, 황성공원 등이 위치해 우수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또한 단지 서측 강변로와 접하고 있고 인근에 7번 국도가 위치해 포항과 울산 및 타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한편, 경주 황성 KCC스위첸은 현재 회사보유분 특별 분양을 진행 중이며, 잔여 임대 물량에 한해 임차인을 모집중이다. 단지 내 위치한 분양사무소에서 분양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