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유러피언 디자인 전시상담회’ 29일 개막
‘현대 유러피언 디자인 전시상담회’ 29일 개막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8.05.2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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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28개국 인테리어 디자인 ‘한 눈에’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주한EU대표부가 주관하는 ‘현대 유러피언 디자인 전시상담회’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서울시 신라호텔 다이너스티볼룸에서 개최된다.

이 전시회는 유럽연합 28개국 인테리어 디자인 분야 약 50여개 기업이 참가하며, 유럽 인테리어 최신 트렌드가 소개될 예정이다.

조명, 소가구, 홈텍스타일, 벽지, 카펫,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한 유럽 인테리어 제품군이 전시된다.

미하엘 라이터러 주한 EU 대사는 “현대적 트렌드를 표현할 EU의 창의력과 한국 인테리어 산업이 만나는 의미있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9일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진행되고 30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