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기 이사장 “4차 산업혁명시대, 국민안전위한 고객서비스 향상 지속 모색”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김영기/이하 공단)이 국민 서비스 제고를 위해 관리자 역량 강화, 고객 눈높이 서비스 강화 등 다각적인 방안 실현에 주력하고 있다.
공단은 최근 KT대전 인재개발원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2018년 CS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 ▲CS경영 활성화를 위한 관리자 역량강화 ▲CS리더 역할 정립 및 역량강화 ▲고객 서비스 마인드 제고를 위한 CRM 구축 스킬 향상 ▲고객접점 물산사례 공유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해 집중 실시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각 지역사무소의 책임자와 CS리더 등 81명이 참가,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행사로 개최됐다.
워크숍 첫 날에는 CS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나와 고객에 대한 이해’ 및 ‘나와 고객의 관계를 구축하는 스킬 향상을 통한 고객의 스타일 진단’이라는 주제의 특강이 열렸다. 이어 CS향상 방안과 공단 미래 발전을 위한 자율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CS리더의 역할’에 대한 강의에 이어 각 지사별로 실천할 수 있는 CS액션 플랜 작성 및 점검, 역지사지(易地思之)를 통해 서로 다른 위치에서 자기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 김영기 이사장은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우리 공단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은 고객만족 뿐만아니라 국민이 필요로 하는 기관이 되도록 고객 서비스 향상 및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고객의 니즈 및 눈높이에 맞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우수 기관으로 발돋움하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