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의 울산구간을 지나다 보면 도로를 따라 길게 이어진 산업단지를 만날 수 있다. 바로 KCC건설이 공급하는 ‘KCC 울산일반산업단지’다. 총 120만㎡ 규모의 대규모 민간산업단지인 KCC 울산일반산업단지는 최신식 설비와 편리한 교통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지난 6월 경부고속도로 활천나들목이 개통하면서, 고속도로로의 빠른 접근이 가능해진 KCC 울산일반산업단지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산업도시인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서면 활천리에 위치해 있다.

KCC 울산일반산업단지는 단지 바로 앞에서 고속도로를 이용해 영남권에 위치한 주요 산업도시(부산, 대구, 구미, 창원, 포항 등)로 1시간 내로 접근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울산과의 연결도 편리해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 대규모 산업단지와의 연계도 편리하다.

이러한 편리한 교통망 덕분에 이미 다양한 물류관련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상태다. 현대자동차그룹의 대형 물류업체인 현대글로비스를 비롯해 제조업을 포함한 다양한 업종의 기업이 이미 입주해 있어 기반조성이 완료된 상태다.

여기에 고속도로변과 반대쪽 국도변을 따라 이어진 벽면을 활용해 기업광고로 활용이 가능해 기업 및 상품 광고가 가능한 장점도 갖추고 있다. 일평균 4만대 이상 통행하는 고속도로의 벽면을 광고판으로 활용 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KCC 울산일반산업단지는 최근 공급된 산업단지답게 다양한 입주기업 편의시설과 최신의 인프라가 구축돼 입주기업의 편의성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산업시설과 함께 들어서는 다양한 지원시설도 갖추고 있어 원스톱 복합 산업단지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다.

환경을 생각한 시설도 갖추고 있다. 산업단지의 기피시설로 평가받는 오폐수처리시설을 지중화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입주기업의 편의성을 높였다.

분양관계자는 "뛰어난 교통환경과 최신식의 인프라를 갖춘 KCC 울산일반산업단지는 교통의 요지에 위치해 편리한 교통망을 이용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고속도로를 따라 이어진 벽면에 광고를 할 수 있어 기업의 홍보효과도 극대화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산업단지로 수요기업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고 KCC 울산일반산업단지의 인기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