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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주경기장, ‘도심형·스포츠문화 복합단지’ 탈바꿈내년 1월 설계·2021년 1월 착공·2024년 준공 목표
이경옥 기자  |  kolee@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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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8  16: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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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조감도.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 일대 미래 청사진이 나왔다.

서울시가 코엑스~잠실종합운동장 일대 199만㎡에 글로벌 마이스 복합시설, 도심형 스포츠 콤플렉스, 생태 여가 공간 등을 조성하는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주경기장은 도심형 스포츠문화복합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설계는 공모에서 당선된 (주)나우동인 건축사사무소(대표 박명욱)가 담당한다.

당선작을 설계한 (주)나우동인 건축사무소는 창원마산야구장(2016년), 올림픽스포츠콤플렉스(2017년)를 설계했고, 공동참여한 (주)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박도권)는 동대문디자인프라자.DDP(2013년), 대통령기록관(2015년)을, 미국설계회사 NBBJ는 중국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를 설계한 세계적인 건축설계회사로 알려져 있다.

설계범위 및 대상은 주경기장 일대 14만4,800㎡(연면적 18만9,216㎡)로, ▴주경기장(리모델링) ▴보조경기장(이전 신축) ▴유스호스텔(신축)이다.

주경기장 외부형태는 보전하되 내부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권장기준을 충족하고 대형 행사‧공연 개최가 가능한 6만 석 이상 규모(현재 7만 석 규모)로 리모델링한다. 올림픽 재개최가 가능한 수준의 시설로 만든다는 목표다.

당선팀에게는 기본 및 실시 설계권이 주어진다. 서울시는 설계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협상을 진행한 후 연내 계약을 체결, 내년 1월 설계에 들어가 2020년 12월까지 설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2021년 1월 착공, 2024년 준공 목표다.

정수용 서울시 지역발전본부장은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 리모델링을 통해 상징적 위상을 재정립할 것”이라며 “국제 스포츠경기는 물론 한류 콘서트 등 각종 문화행사가 열리고 전시, 판매, 여가시설이 어우러진 도심형 스포츠‧문화 콤플렉스로 조성해 시민과 세계인이 즐겨 찾는 국제적 명소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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