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창호, 알루미늄 시스템 현관도어 ‘ADS 70 AP’ 출시
이건창호, 알루미늄 시스템 현관도어 ‘ADS 70 AP’ 출시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8.05.1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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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성은 기본, 감각적 디자인까지 갖춘 프리미엄 도어

▲ 이건창호 시스템 현관도어 ‘ADS 70 AP’ 메탈릭 골드 실버.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이건창호(대표 김재엽)가 알루미늄 시스템 현관도어 ‘ADS 70 AP(Aluminum Door System 70 AP)’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단독주택 및 갤러리, 상업시설 등 다양한 건물에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도어다.

ADS 70 AP는 견고한 알루미늄 소재의 프레임에 알루미늄 판넬과 디자인 3중 유리를 탑재해 도어의 기본 기능인 보안성은 물론 감각적인 디자인과 세련된 스타일을 겸비했다. 알루미늄 시스템 하드웨어를 적용해 우수한 단열성과 기밀성능을 갖췄다.

신제품 유리는 실외와 실내면이 다른 특수 유리가 사용됐다. 실외 면은 투과율 0%의 골드사틴 유리로 시원한 느낌을 주면서도 뛰어난 보안성을 갖췄으며, 실내면은 반사 유리가 사용돼 현관 앞 공간을 확장돼 보이게 하고 외출 시 전신거울로 활용할 수도 있다.

도어 클로저(열린 문을 자동으로 닫아주는 장치)는 매립형 방식을 사용해 돌출형 도어 클로저에 비해 디자인이 깔끔하며, 다양한 각도에서 정지가 가능하고 안전하게 닫힌다.

실내 핸들은 독일 슈코사의 프리미엄 핸들을 채택해 자동 잠금 기능이 있고, 여성, 노약자, 아이들의 작은 힘에도 쉽게 열고 닫을 수 있다. 지문인식, 번호, RFID 카드 사용이 가능한 디지털 도어락 적용으로 보안성도 한층 높였다.

도어 디자인은 소재의 다양성에 모던 감각을 입힌 모던유로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했다.

취향에 따라 ▲메탈릭 챠콜 ▲메탈릭 골드 실버 ▲메트로 브론즈 ▲리갈 블루 등 도시적인 4가지 색상의 판넬과 ▲골드 사틴 ▲브론즈 반사 ▲브론즈 미스트 등 3가지 종류의 유리를 조합할 수 있다. 개폐 방식 역시 외닫이와 양여닫이 스타일 중 선택 가능하다.

이건창호 관계자는 “최근 건물의 외관 디자인이 강조되며 도어도 가치 있는 건물을 완성하기 위한 중요한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는 추세”라며 “이건창호 ADS 70 AP는 앞으로 시스템 도어 트렌드를 이끌어갈 대표적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