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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항구적 가뭄 대책 총력 추진2019년부터 식수 전용 저수지 개발 예정
신안=김형환 기자  |  kld@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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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6  18: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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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김형환 기자] 전남 진도군이 가뭄으로 인한 물 부족 문제로 큰 피해를 겪은 도서민의 식수난 해소를 위해 식수전용저수지 개발 등 급수 대책을 적극 추진한다.

진도군 관계자는 "2009년부터 조도면 대마도 등 8개 도서에 해수담수화시설로 상수도 공급을 실시했다. 하지만 가뭄과 수원 고갈이 갈수록 심각해 매년 급수 대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진도 대마도의 경우, 방사형 관정(해수담수)시설을 이용, 생활용수로 사용해 취수량 부족으로 1일 4시간의 제한급수를 실시하는 등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진도군은 환경부와 전남도에 대마도에 2만 5,000톤 규모의 식수전용저수지 신규 사업 대상지로 건의, 총 40억원 사업비로 2019년부터 3년 동안 개발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예산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조도면 대마도는 전남도가 특수시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고 싶은 섬’에 지정돼 관광·숙박시설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여기에 안정적인 급수가 공급되면 주민과 관광객에 대한 편익이 극대화 돼 주민 수익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도군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상수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사도 등 일부 도서의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정과 식수 전용 수원지 개발, 해저관로 시설 등을 다각도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도서민의 정주여건을 극대화하고 섬을 미래자원화 하는데 박차를 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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