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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국민참여형 안전한국훈련 실시···위기대응능력 신뢰도 제고메뉴얼 따라 신속 보고체계 및 유관기관간 대응체계 집중 점검···메뉴얼 지속 보완 강화키로
김주영 기자  |  kzy@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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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6  17: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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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공단이 지난 15일 철도종합시험선로 건설현장에서 강진으로 전도된 크레인이 인근 도로를 지나던 승합차량을 덮친 상황을 가정한 '2018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이 국민이 안심하고 철도을 이용할 수 있도록 비상사태 메뉴얼에 따른 대응체계를 국민에게 공개, 재난에 대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했다. 

철도공단은 지난 15일 내년 개통예정인 철도종합시험선로 건설현장(충북 청주 오송읍 소재)에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민참여형으로 진행된 이번 안전한국훈련에는 청주서부소방서, 청주 만수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 등 11개 기관 및 시민단체 관계자 200여 명이 참여했다.

철도공단은 포항·경주 지진으로 인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강진 발생 상황을 가정해 실전을 방불케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 철도공단이 지난 15일 철도종합시험선로 건설현장에서 '2018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사진은 훈련에 참석한 김상균 이사장(맨 오른쪽)이 참석자들과 안전을 강화할 것을 다짐하고 있는 모습.

이날 훈련은 철도건설현장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해 크레인이 '군도 20호선'을 지나던 승합차을 덮친 상황에서 화재진압, 철도시설물 긴급안전진단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지진 발생 시 대비한 대처 역량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블로그 체험단 박순희씨(인천시 부평구)는 “훈련을 직접 지켜보며 예측 가능한 상황 뿐만 아니라 돌발 상황에 대한 대처과정을 눈으로 확인하니 일반주민으로서 안심이 됐다”고 말했다.

김상균 이사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철도건설 시 발생할 수 있는 비상사태에 대해 매뉴얼에 따라 신속한 보고와 유관기관 간 대응체계를 점검할 수 있었다”며 “이번 훈련의 보완사항은 매뉴얼에 반영해 안전한 철도건설현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철도공단은 철도건설 시 내진설계를 규모 6.5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도록 반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고속철도에만 적용된 지진감시시스템을 일반철도로 확대 설치해 안전한 철도운행환경을 확보하도록 시설물을 지속 개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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