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성 본부장 "고객 중심 경영 실천···고품질 지적측량서비스 제공" 당부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준정부기관 최초로 고객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획득한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직무대행 조만승)가 국민 눈높이에 부합한 ‘보다 나은 지적측량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다.
국토정보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최규성)는 16일 서울본부 직장교육실에서 ‘2018년 CS리더십 역량 강화 직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서울지역본부 및 지사 직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LX 서울지역본부는 고객중심경영(CCM)의 일환으로, 지적측량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민원 응대 능력 향상을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전문 CS강사의 진행으로 일린 이번 교육은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홍보 교육, 성희롱 예방교육, 공공기관 갈등 관리 노하우 공유, 서비스 품질 제고 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LX 최규성 서울지역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고객중심경영(CCM)이 실천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보다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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