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전벽해 마곡지구 품은 오피스·상가 '마곡 엠시그니처' 관심
상전벽해 마곡지구 품은 오피스·상가 '마곡 엠시그니처' 관심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8.05.1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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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사이언스파크 등 기업 입주 봇물… 급증하는 미래가치 호평

▲ 마곡 엠시그니처 투시도.

각종 호재가 이어지고 있는 서울 마곡지구를 품은 오피스, 상가 ‘마곡 엠시그니처’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져 가고 있다.

과거 마곡지구는 쓸모없는 땅으로 불리며 오랫동안 방치돼 왔다. 하지만 최근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LG사이언스파크’를 비롯해 대기업들의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현재 마곡지구는 국내 최대 연구개발(R&D)단지 ‘LG사이언스파크’를 비롯해 내년까지 약 100여 개의 굵직한 기업들이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여기에 마곡 특별계획구역부지에 조성되는 MICE 산업단지도 있다.

MICE란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ip), 컨벤션(Convention), 전시박람회(Exhibition&Event) 등의 영문 앞 글자를 딴 것으로 복합적인 산업을 의미한다. 특히 지난달 20일 문 대통령이 ‘LG사이언스파크’ 개장식에 참석하면서 기대감이 더욱 높아졌다.

또한 공공기관 이전도 예정돼 있다. 마곡지구에는 강서구 통합청사가 조성될 계획이다. 강서구 통합청사는 강서구청을 비롯해 강서세무서, 출입국사무소 등이 들어서 대규모 행정타운으로 탄생할 전망이다.

이렇듯 대형개발들이 줄줄이 예고되면서 마곡지구의 가치는 갈수록 고공행진 중이다. 실제 마곡지구는 최근 5년 간 꾸준한 인구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대규모 아파트들이 들어서고, 주변 곳곳에 다양한 상권들이 형성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당연한 결과다.

부동산 전문가는 “그동안 저평가 받았던 마곡지구가 대기업들의 입주를 기점으로 새로운 활기를 얻으면서 황금 입지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앞으로 MICE 산업 등 각종 개발들이 완료되면 더욱 치솟는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 초역세권 입지에 업무효율 높이는 특화설계, 2020년 1월 완공 예정

그 중에서도 ‘마곡 엠시그니처’는 높은 희소가치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마곡 엠시그니처’는 지하철 5호선 마곡역이 100M 내 위치해 걸어서 1분이면 도착 가능한 초역세권 오피스다.

마곡역은 공항철도 마곡역과 9호선 마곡나루역이 지하 연결 통로를 통해 한 번에 연결돼 있다. 이에 따라 여의도, 광화문 등 서울 주요 도심을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 가능하다. 마곡역세권의 마지막 입지라는 희소성도 주목할 만하다.

특화설계로 차별화된 경쟁력도 갖췄다. 먼저 바로 앞에 홈앤쇼핑과의 거래를 고려해 임대창고를 구축한 점이 눈길을 끈다. 이는 인근 기업들 간의 상생효과를 유발시키는 것은 물론 보다 여유 있는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지하 1층에 마련된 ‘다목적실’과 ‘접견실’은 입주사들의 성공 비즈니스를 돕는 공간으로 설계됐고, 오피스 각 층에 간단한 세면이 가능한 ‘비즈니스 매너공간’을 설계해 입주 업체들의 편의성을 증대화시켰다.

또한 규모대비 넉넉한 엘리베이터(17인승-3대, 30인승-1대)로 이동 편의성을 강화됐다. 이에 따라 입주자들의 편리한 이동을 돕는 것은 물론 출퇴근 및 점심시간 등 사용 인원이 몰리는 시간대에도 임직원과 고객들 모두가 여유로운 활동을 가능하게 한다. 이는 ‘마곡 M시그니처’ 입주업체들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요소다.

이와 함께 다목적 엘리베이터(30인승)는 의료용 베드 및 대용량 화물 운송이 용이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업무활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여기에 3M 높이의 주차램프설계와 확장형 주차시스템으로 화물용 탑차 및 구급차 진입이 수월한 환경도 갖췄다. 이에 따라 차량 이동이 한층 더 편리해지고, 안전한 주차공간까지 확보했다.

분양 관계자는 “이제 마곡지구가 완전한 모습을 갖추게 되면 인근 엠밸리 아파트, 오피스텔에 이어 오피스까지 기회를 놓치게 되는 상황이 되는 것”이라며 “마곡지구의 미래가치를 기대하고 있다면 이번 마지막 기회를 잡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20만 직장인 및 대단지 아파트 수요를 품은 ‘7일 상권 대표 주자’

상가 공급도 눈길을 끈다. ‘마곡 엠시그니처’ 상가 주변에는 LG컨소시엄, 롯데컨소시엄 등 굵직한 기업들이 입주해 있고, 추가적으로 다양한 기업들이 대거 입주를 앞두고 있다. 또 M밸리 등 1만6천여세대에 달하는 아파트가 가까워 고정수요 확보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마곡 엠시그니처’는 20만 명에 달하는 직장인들은 물론 주변 아파트 주민들의 편의를 책임질 상가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마곡지구는 기업, 공공기관, 주거단지가 모두 밀집된 곳으로 이른바 ‘7일 상권’으로 불리고 있다”며 “마곡지구가 완전한 모습을 갖추게 되면 종로나 여의도를 넘어선 국내를 대표하는 상권의 면모를 나타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마곡지구 최대 수혜 오피스·상가 ‘마곡 M시그니처’는 오는 2020년 1월 완공 예정으로 지하 4층~지상 9층 연면적 1만9,341㎡ 규모 오피스 105실, 상가 95실 규모다.

◆ 입주예정자들, “높은 미래가치 품은 최적의 오피스” 한 목소리

최근 ‘마곡 엠시그니처’는 강서구 통합청사 조성 영향으로 공공 및 행정기관과 관련된 업종들의 문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이와 함께 건축 관련 업종들도 입주를 앞두고 있다. 마곡지구의 미래가치와 오피스의 돋보이는 상품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마곡 엠시그니처’의 한 층을 계약한 컴퓨터 주변기기 업체 A사 대표는 “마곡지구에 예정된 개발호재 시너지 효과와 함께 마곡역을 통한 편리한 교통은 갈수록 주목받을 것”이라며 “이러한 입지에 특화설계가 반영된 임대창고와 넉넉한 주차장까지 갖춘 ‘마곡 엠그니처’는 회사 발전을 위한 최적의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경품 행사도 진행 중이다. ‘마곡 엠시그니처’는 상가 및 오피스 계약자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LG코드제로 A9 청소기’를 증정할 계획이다. 단, 제세공과금(출고가 22%)은 당첨자 부담이다.

‘마곡 M시그니처’ 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227 마곡 센트럴타워 1차 101~103호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