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이건창호가 직영 전시장 ‘이건하우스’ 오픈 1주년을 맞아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건창호(대표 김재엽)가 본사 직영 전시장 ‘이건하우스’ 오픈 1주년을 기념해 6월 30일까지 제품 구매 고객에게 특별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 마포구 동교로에 위치한 ‘이건하우스’는 이건창호가 직접 운영하는 직영 전시장으로 지난해 처음 문을 열었다.
이건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실제 공간을 연출한 쇼룸을 통해 이건창호, 이건마루, 이건라움 제품의 토탈 인테리어 솔루션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건하우스는 최근 전원주택 및 단독주택 등 내집 짓기 트렌드에 맞춰 자재를 직접 확인하고 구매를 결정하는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또, 매달 건축·자재 관련 전시 및 세미나 운영을 통해 건축업계 관계자들이 찾는 네트워킹 공간으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1주년 기념 이벤트는 시스템 창호·시스템 도어 등 ‘이건창호’ 전 제품 및 신개념 인테리어 슬라이딩 도어 ‘이건라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온라인 통합 브랜드몰 ‘이건스토어’에서 맞춤견적 서비스를 체험하거나 이건창호 콜센터를 통해 상담한 후 이건하우스에 방문한 고객은 이건창호 전 제품을 최대 10%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이건스토어는 온라인 고객 맞춤형 견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품을 본인이 시공할 공간에 맞춰 단계별로 선택하기만 하면 예상 비용 등 정보가 제공된다.
상담원을 통해 빠르고 간편하게 견적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보다 전문적인 견적을 희망할 시 전문가를 통해 상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이건창호 제품을 삼성카드로 결재하는 고객은 5~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방문 상담만 해도 사은품을 제공한다.
이건창호 관계자는 “지난 1년 간 이건하우스를 찾아준 고객에 보답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건하우스가 건축 및 인테리어 관계자 및 집짓기에 관심 있는 예비 건축주들이 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