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필수요소 다(多)갖춘 아파트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 눈길
주거 필수요소 다(多)갖춘 아파트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 눈길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8.05.1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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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교육·행정 등 모두 누리는 '다세권' 주거단지, 수요자·투자자 관심

▲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 투시도.

15일(화)~17일(목) 정당계약 실시

전주역의 수혜가 기대되는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가 교통, 교육, 의료 등 다양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다(多)세권 아파트로 눈길을 끌고 있다.

‘다(多)세권’이란 철도(지하철)역과 인접한 ‘역세권’, 다양한 학군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학(學)세권’, 병원 등의 의료 인프라가 구축된 ‘의세권’ 등 다양한 인프라를 품고 있는 단지를 뜻한다.

아파트는 주변에 어떤 인프라가 구성돼 있느냐에 따라 몸값 상승폭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에 따라 각종 생활시설들로 복합적인 경쟁력을 지닌 다(多)세권은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기 마련이다.

부동산 관계자 “분양시장에서 다세권 아파트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면서 편리한 교통과 우수한 교육여건 등을 고루 갖춘 곳들의 상승세가 뚜렷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세권 키워드는 아파트의 몸값을 좌지우지하는 요소로 높은 미래가치를 평가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 KTX 전주역이 ‘한걸음’… 교통·문화·행정·교육 등 명품요소 다(多) 갖춘 아파트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창성건설이 시공하는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이하 클래시아)는 전라북도 전주시 우아동 3가 753-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30층 4개동, 전용 59~84㎡ 총 323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는 KTX 전주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이에 따라 서울역까지 1시간 40분대로 도착 가능하며 전국 곳곳으로의 이동이 가능한 최적의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여기에 동전주IC, 백제대로, 동부대로 등이 가까워 차량을 이용한 교통여건도 편리하다. 전북도청, 전주시청의 구도심권은 물론 전북혁신도시, 전주 일반산업단지 등 시내 곳곳을 이동할 수 있는 뛰어난 접근성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특히 전주역 앞은 사람·생태·문화의 가치를 담은 ‘첫 마중길’이 조성돼 눈길을 끈다. 첫 마중길은 전주역∼명주골사거리구간 백제대로 약 850m를 문화광장과 명품가로 숲 길 등으로 조성해 전주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전주시는 첫 마중길 광장과 거리를 전주의 명소로 꾸미기 위해 각종 문화·예술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국내 대표 관광도시에 걸맞은 명소로 탈바꿈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전주역사 전면개선이 추진되면서 상권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도 동시에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는 우수한 교육여건까지 갖춰 자녀들의 학습 분위기 조성에도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지 주변에는 전주동신초, 전주기린중, 전주우아중 등 다양한 학군이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자리 잡고 있다.

이밖에 전북대학교, 전주유일여고 등은 버스를 통해 10분대면 이동할 수 있다. 이밖에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주변에는 전주시청, 전북대병원, 전주삼성병원, 전주고려병원 등의 행정 및 의료인프라가 있다. 또 바로 앞에 주민센터가 있으며 홈플러스와의 거리도 가깝다.

◆ 360도 파노라마뷰, 전망·일조권 극대화… 사물인터넷 도입(예정) 편리함 ‘UP’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만의 우수한 조망권도 눈길을 끈다. 단지는 30층의 높이를 바탕으로 모든 각도에서 전망을 바라볼 수 있는 ‘360 파노라마뷰’를 형성했다. 이에 따라 전망권과 일조권을 극대화한 구조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첨단기술 적용도 주목된다.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에는 LG유플러스의 홈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이 공급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사물인터넷 기능이 갖춰진 생활제품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간편하게 해당 제품들을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입주민의 생활패턴에 따라 청소기 작동부터 엘리베이터 호출 등을 제안하는 자동실행 기능도 갖췄으며, 공기 상태에 따라 관련 기기 작동여부를 묻는 시스템도 적용된다. 이밖에 ‘스마트 Pop-Up 시스템’으로 어린 자녀들의 외출 및 귀가상태를 파악할 수 있어 보다 안전한 외부활동을 도울 수 있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는 점도 눈에 띈다.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는 전체 323가구가 모두 전용 59~84㎡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 상가도 공급될 예정이다.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 상가는 첫 마중길이 시작되는 자리에 위치한데다, 연간 약 260만명이 이용하는 KTX전주역 광장과 바로 앞에 자리한 독점상가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또한 지역특성에 맞춰 상업시설의 투자가치를 높여주는 MD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는 오는 15일(화)~17일(목)까지 3일 간 정당계약에 나설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3가 746-39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1년 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