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00가구 대단지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위용 드러낸다
6800가구 대단지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위용 드러낸다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8.05.0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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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입주 순항… 공사진척도 95.73%

▲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공사현장 전경.

지난 3일(목) 대림산업이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의 공사현장을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6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의 현재(4월 기준) 공사진척도는 95.73%라고 밝혔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공사현장 영상 및 세대 내부 사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분양 당시 단일분양 최대 규모인 6,800가구를 공급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 중이며 매머드급대단지 아파트의 모습이 점차 드러나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 동, 전용면적 44~103㎡, 총 6,800가구 규모다. 이번에 1블록 테라스하우스 75가구를 제외한 6,725가구가 공급됐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단지 내에는 대형도서관 '라이브러리파크'를 비롯해 실내체육관과 실내외수영장이 있는 '스포츠파크', 산책 숲길을 갖춘 '포레스트파크', 자연 속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파크', 생태연못이 있는 '에코파크', 어린이들에게 놀이공간을 제공할 '칠드런파크' 등 6개의 테마파크가 축구장 15배 크기로 조성된다.

이 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790만원대며 가격경쟁력이 높다.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아 최근 분양을 마무리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