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 ‘e편한세상 문래’ 11일 주택전시관 오픈
삼호, ‘e편한세상 문래’ 11일 주택전시관 오픈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8.05.08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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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편한세상 문래 투시도.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삼호는 오는 11일 ‘e편한세상 문래’ 주택전시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6가 36번지 일대에 공급되는 e편한세상 문래는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총 263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59㎡A 124가구 ▲59㎡B 36가구 ▲59㎡C 55가구 ▲84㎡ 14가구로 총 229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85㎡ 이하의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되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일조가 뛰어나다.

청약 일정은 5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당해), 16일 1순위(기타), 17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5월 24일, 당첨자 계약은 6월 4일~7일까지 3일간(현충일 제외) 진행한다.

주택 전시관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 919-8번지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