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선 조기개통 국회의원 모임 발족
신안산선 조기개통 국회의원 모임 발족
  • 김광년 기자
  • 승인 2018.05.0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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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서 기술발표회도 열려

신안산선 조기개통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이 1일 발족했다.  사진 앞줄 우로부터 네번째 조정식 국토교통위원장. 

[국토일보 김광년 기자] 신안산선 조기개통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대표 조정식 국토교통위원장)이 1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발족식 및 기술발표회를 가졌다. 

신안산선 조기개통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 발족식에는 김영주·김철민·노웅래·박순자·박영선·신경민·오신환·이언주·이원욱·이종걸·이훈·전해철·조정식·함진규 의원이 각각 참여했다. 

신안산선은 정부와 민간이 함께하는 민자철도로 안산 한양대역에서 호수역, 중앙역, 성포역, 목감역, 광명역, 석수역, 시흥사거리역, 독산역, 구로디지털단지역, 대림삼거리역, 신풍역, 도림삼거리역, 영등포역, 여의도역을 잇는다. 시흥시청역에서는 장래역(매화), 장래역(학은), 광명역, 석수역, 시흥사거리역, 독산역, 구로디지털단지역, 대림삼거리역, 신풍역, 도림삼거리역, 영등포역, 여의도역을 통과한다.

고속철도 1개 노선 환승, 일반철도 2개 노선 환승, 광역철도 2개 노선 환승이 가능하며 서울지하철 1,2,5,7,9호선 환승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