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별내 하우스토리 720가구 분양
남광토건, 별내 하우스토리 720가구 분양
  • 이경운
  • 승인 2009.12.0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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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별내 신도시 마지막 단지, 양도세 100% 면제

별내 하우스토리 조감도.

 

자연 친화 설계로 주거환경 으뜸, 공간 활용성 높여

남광토건이 ‘수도권 동북부의 판교’로 불리는 별내 신도시에 ‘별내 하우스토리’ 720가구를 이달 말 분양한다.

‘별내 하우스토리’(A4블록)는 지하 2층~지상 18층 14개동으로 구성돼 있다. 주택형은 103㎡A 246세대, 103㎡B 30세대, 123㎡ 132세대, 124㎡ 202세대, 133㎡ 98세대, 170㎡ 5세대, 171㎡ 3세대, 174㎡ 4세대 등 총 720세대의 중대형 단지다.

분양가는 3.3㎡ 당 1,100만원 선으로, 5년간 양도세 100% 면제와 입주 1년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 재당첨 제한 완화 혜택도 주어진다.

별내신도시 내에서도 ‘별내 하우스토리’는 가장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자연입지로 손꼽힌다.

특히 전면 4-BAY 설계(103,124,133㎡ 적용)로 3면 개방(123㎡)이 확보됐고, 가변형 벽체로 다양하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별내 하우스토리’는 2세대 주거의 분리 또는 통합이 가능하도록 슬라이딩 도어와 공간 효율성이 큰 것도 특징이다.

자녀 ZONE의 전실공간과 주방과 연계된 Family Room 등은 부분 오픈이 가능해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현관의 대형 수납장과 주방의 다양한 수납공간도 평형에 따라 제공된다.

외곽순환도로 별내 IC를 이용하면 도심 및 강남까지 3~40분대에 연결되며, 경춘선 복선전철 별내역(2011년 이후)이 신설될 예정이다.

지하철 8호선 별내~암사 연장 계획도 장기 계획으로 추진될 예정(2017년 이후)이며, 별내~상봉간 간섭급행버스 체계인 BRT 및 환승센터도 마련된다.

모델하우스는 구리시 교문 사거리에서 이달 중순 오픈 예정이다. 문의 1577-8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