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0개 예술공연 후원 고객만족 문화혜택 부여 앞장
 
푸조(PEUGEOT)의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 )는 오는 21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지그스발트 쿠이켄 & 라 프티트 방드’ 내한 공연을 후원, 푸조 오너스 클럽의 5월 신규 가입 고객들을 공연에 초청할 계획이다.

푸조가 국내 다양한 공연문화 후원은 물론 고객들을 초청 행사를 펼치고 있다.

시대악기 연주 운동의 개척자로 유명한 벨기에 출신의 쿠이켄은 원전 연주계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지휘자, 교육가로 독보적인 존재다. 그는 턱받침과 어깨받침을 쓰지 않은 채 턱에서 자유로운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18세기 연주 스타일을 부활시킨 것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1972년 바로크 오케스트라 ‘라 프티트 방드’를 창단해 왕성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푸조는 이번 ‘지그스발트 쿠이켄 & 라 프티트 방드’ 내한 공연 외에도 지난 2006년부터 ‘Style de Vie’(내 삶의 스타일) 고객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10개 이상의 문화 예술 공연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푸조 고객들을 초청해 풍요로운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이미 ‘바비 맥퍼린’, ‘계몽시대 오케스트라 & 합창단’,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 ‘테이크 식스’ 등의 공연에 푸조 고객들을 초청했으며, 하반기에도 ‘아카데이 오브 에이션트 뮤직’, ‘베니스 바로크 오케스트라’, ‘조르디 사발 & 르 콩세르 드 나시옹’ 등의 공연을 후원함과 동시에 푸조 고객들을 위한 특별 초대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불모터스 송승철 사장은 “푸조가 프랑스 자동차인 만큼 문화 예술 분야에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고객들이 푸조와 함께 풍요로운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