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뻗어나가는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해외서도 ‘감탄’
세계로 뻗어나가는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해외서도 ‘감탄’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8.04.2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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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명인사들로부터 ‘감탄’ 부호들의 높은 관심 이어져

세세한 부분까지 상류층 위한 프리미엄으로 구성… 삶의 품격 높여
고품격 설계·최고층 최상의 ‘뷰’·특별한 럭셔리 주거서비스까지 ‘굿’

▲ 국내 최고층빌딩에 위치, 최상의 ‘뷰’를 자랑하는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최상층을 위한 고품격 설계는 물론 특별한 럭셔리 주거서비스 등으로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은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라운지.>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국내 최상류층들의 주거공간으로 꼽히는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가 세계로 뻗어나가면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가 지닌 최고급 인테리어와 예술품, 고품격 설계가 세계 부호들의 감탄을 이끌어 내고 있는 것.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미국과 홍콩 등 지역의 최상류층 자산가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설명회 등을 진행해 오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글로벌 대표 뉴스방송인 CNN를 통해 시그니엘 레지던스 홍보 영상을 방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현지기준) 하와이에서는 ‘2018 롯데챔피언쉽 시그니엘 레지던스 홀-인-원(Hole-In-One) 이벤트’를 개최했다. 미주 자산가들을 대상으로 시그니엘 레지던스 홍보 및 사업설명회를 펼쳤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미주 자산가들은 시그니엘 레지던스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는 전언이다.

업계 관계자는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단순 레지던스나 아파트 상품이 아닌, 고액 자산가들을 위한 프리미엄 주거공간이기 때문에,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으로 해외 부호들의 관심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인 해외 사업설명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며 “실제로 해외 부호들의 반응은 좋은데다, 직접 시그니엘 레지던스를 방문해 감탄하며 구매 욕구를 드러내는 분들도 많다”고 말했다.

■ 해외 유명 디자이너·건축가가 감탄한 ‘시그니엘 레지던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에는 지난해, 이탈리아의 유명한 가죽명가인 ‘다비드 알베르타리오’를 비롯해 독일 IF사 대표이자 세계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Peter lppolito’, 일본의 유명한 건축가인 ‘Sho okuno’ 등이 방문한 바 있다.

이들 모두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인테리어와 42층에 갖춰진 어메니티 시설에 감탄을 쏟아냈다. 최상의 브랜드 명품의 가구는 물론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가 창조한 예술작품의 조화는 명품 주거공간과 사는 이의 품격을 대변하기에 충분하다는 의견이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Peter lppolito는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럭셔리 안에 한국의 美가 살아있는 환상적인 공간”이라며 “초고층 높이에 위치한 럭셔리 어메니티를 이용하며 도심을 내려다보는 것만으로도 그 사람의 위치를 나타내주며, 이러한 어메니티를 소유한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 시그니엘 레지던스, 세세한 부분까지 명품… 프리미엄 공간 선사

해외 유명인사들의 극찬을 받은 큰 이유는 그들만이 누릴 수 있는 고품격 예술공간과 명품으로 만들어진 시설들이 크다.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0.1%의 시그니처(Signiture) 상류층을 위한 곳이다 보니, 키 홀더(Key Holder)조차도 명품으로 만들었다.

시그니엘 레지던스에 도입되는 스마트 원패스 키 홀더는 이탈리아의 가죽 명가인 ‘다비드 알베르타리오’가 제작한 명품이다. 글로벌 최고 명품에 적용되는 가죽과 다비드 알베르타리오의 완성도에 스마트 기술이 접목시킨 결과물로, 전통과 혁신 그리고 미학이 어우러진 품격을 상징한다. 스마트 원패스 키 홀더는 악어가죽으로 제작된다. 악어가죽은 가죽마다 무늬가 전부 다르다는 특징이 있다. 때문에 시그니엘 레지던스 223세대에 제공되는 스마트 원패스 키 홀더는 모두 무늬의 모양이 다르게 제작된다. 이는 시그니엘 레지던스 223세대 모두가 다른 공간에 거주한 다는 점을 의미하며, 명품의 조건인 희소성과 유니크함을 동시에 나타내는 상징성도 지닌다.

시그니엘 레지던스 곳곳에는 예술품으로 가득 차 있다. 42층 어메니티 라운지에는 이재효의 설치 작품 ‘무제Untitled, 2016’가 있으며, 가구계의 에르메스로 불리는 유럽 가구 브랜드 프로메모리아(PROMEMORIA)와 김백선 작가가 협업해 제작한 아트 오브제도 조성돼 있다. 게스트룸과 컨시어지 등에는 이우환 작가, 이안 다벤포트(Ian Davenport), 이용백 작가 등의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그림들이 걸려있다.

어메니티 라운지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설치 작품 ‘무제Untitled, 2016’는 미술시장의 스타작가 이재효의 작품이다.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으로 돌아가는 생명순환을 동양적인 현대미로 표현한 이 작품은 압도적인 크기와 웅장함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게스트룸과 컨시어지 등에도 미술사의 큰 획을 그은 이우환 작가의 작품과, 영국의 현대미술의 대표주자 이안 다벤포트(Ian Davenport),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대표작가로 참여했던 이용백작가 등의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그림들이 걸려있다.

■ 하늘과 맞닿은 스카이라인의 뷰(View)와 특별한 주거 서비스 제공

국내에서 최상의 뷰를 소유할 수 있는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서울의 스카이라인을 한 눈에 담은 최고의 전망을 선사한다. 시그니엘 레지던스가 있는 롯데월드타워는 지상 123층, 높이 555m 국내 최 고층 인 것은 물론, 세계에서 5번째로 높은 타워이다.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롯데월드타워 내 지상 42층~71층에 들어선다. 국내 최고층에 조성돼 비행기를 타고 내려다 보는 듯한 수려한 전망을 자랑한다. 레지던스 안에 들어서는 순간 석촌호수와 한강, 서울 도심 일대가 한눈에 들어오는 것은 물론이고, 밤에는 홍콩의 야경처럼 아름다운 서울시 야경을 내 집에서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6성급 호텔에서 누릴 수 있는 ‘럭셔리 주거 서비스 문화’ 입주민에게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시그니엘 레지던스에서는 개인 와인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와인 한잔으로 바쁜 하루 가운데 한 템포 쉬어갈 여유를 갖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다. 세대 내 와인셀러 외에 42층 시그니엘 카페 내에는 2,240병의 와인을 보관할 수 있는 와인셀러가 구비돼 있다. 또한 시그니엘 레지던스 입주자는 107층 시그니엘 클럽(멤버스 레스토랑)에서 레지던스 42층 와인셀러에 보관한 개인 와인에 대해 딜리버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그야말로 영화와 같은 삶을 누릴 수 있다.

상류사회에서 파티문화는 빠질 수 없는 법이다. 시그니엘 레지던스 지상 42층에 프라이빗한 파티룸이 조성돼 있어 독립된 공간에서 방해 받지 않고 가족, 친구, 동료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파티룸 유리창을 통해 한강을 한눈에 대려다 볼 수 있는 수려한 전망을 만끽하며 시그니엘 호텔 서비스와 연계한 프리미엄 식사와 다양한 이벤트까지 제공 받을 수 있다. 실제로 사교 및 비즈니스의 특별한 공간으로 활발히 운용되고 있으며 입주민의 호응도가 우수하다.

현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방문 및 실물 투어는 철저한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