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정보공사,공간정보 연구원 채용···내달 4일까지 원서접수
국토정보공사,공간정보 연구원 채용···내달 4일까지 원서접수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8.04.2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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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부동산 정책기획, 공간정보 기획 등 3개 부문서 채용 진행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국내 공간정보산업을 선도해 온 한국국토정보공사(LX·사장 직무대행 조만승 본부장)가 공간정보, 지적 및 부동산 정책기획 분야 연구원을 채용한다.

국토정보공사가 연구원 8명을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근무지는 LX 산하 연구기관인 공간정보연구원이다.

채용분야는 ▲경제·경영(경제학, 경영학, 기술경영) ▲지적 및 부동산 정책기획(지적, 부동산, 행정법) ▲공간정보 기획(공간정보 표준) 부문이다. 

연구원 채용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전문면접, 3차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입사 지원은 내달 4일까지 공사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연구실적물 등과 함께 담당자 전자우편(lx0202@lx.or.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책임연구원의 경우, 채용분야의 박사학위(또는 기술사) 취득 후 7년 이상 경력, 석사학위 취득 후 10년 이상 경력이 있으면 지원 가능하다.

선임연구원은 채용분야의 박사학위(또는 기술사)를 가지고 있거나 석사학위 취득 후 6년 이상의 경력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한편 자세한 채용 절차는 국토정보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공사 인사처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