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건설, ‘별내 남양휴튼’ 주말 방문객 3만
남양건설, ‘별내 남양휴튼’ 주말 방문객 3만
  • 이경운
  • 승인 2009.12.0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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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뚫은 분양열기, 모델하우스 인산인해

올해 별내지구에서 마지막 분양에 돌입한 ‘남양휴튼’이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분양 명당자리를 굳건히 지켜내고 있다.

지난 5일 개관한 ‘별내신도시 남양휴튼’ 견본주택에는 영하의 매서운 한파에도 견본주택을 방문하려는 내방객들이 줄을 이으며 인기를 증명했다.

개관 첫날인 5일에만 1만 여명의 방문객이 몰렸고, 6일에 2만 여명이 방문하면서 지난 주말동안 누적 방문객 수가 총 3만 여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남양건설 관계자는 “내방객 및 상담 고객의 80%는 서울, 경기 거주자”라며 “예전과 달리 방문객들 대부분이 별내지구의 기본여건 및 특ㆍ장점에 대해 숙지하고 있어 단지 내 설계나 아파트 평면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고 전했다.

특히 견본주택을 방문한 내방객들은 각 유니트를 돌아본 후 분양조건에 대한 구체적인 상담을 받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나타냈다.

상담을 받은 한 고객은 “올 상반기 분양 때 당첨되지 않아 또 다시 도전해보려고 왔다”면서“별내지구는 이미 검증된 지역인 만큼 실수요자 입장에서 볼때 프리미엄이 보장된 투자처로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별내신도시 남양휴튼’은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해 도심 및 강남까지 약 30분대로 연결되고, 경춘선 복선전철 별내역, 지하철 8호선 별내~암사 연장이 예정돼 있다. 단지 앞엔 수변공원으로 조성되는 덕송천, 용암천이 흐르는 쾌적한 주거환경은 큰 장점이다.

또한 별내역 중심상업지구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인근에 문화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커뮤니티센터가 조성될 예정으로 별내신도시 내에서도 최고의 생활환경을 자랑한다.

양도세는 5년간 100% 면제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며, 계약 1년 후 전매가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교문사거리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1588-5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