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코오롱건설, 성현건설 출자자협약
인천 경서동 수도권매립지에 설립된 폐자원에너지타운 위탁운영을 담당하는 전문회사가 설립된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 4일 GS건설(주), 코오롱건설(주), (주)성현건설과 폐자원에너지타운 운영관리 전문회사 설립을 위한 출자자 협약<사진>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체결한 GS건설, 코오롱건설, 성현건설은 지난 11월 2일 공모를 실시한 후 1차 심사 및 2차 심사(추첨)를 통해 최종 출자자로 결정됐다.
앞으로 운영관리 전문회사는 폐자원에너지타운내 공공재원 100%로 설치되는 시설의 위탁운영을 담당할 예정이다.
현재 위탁운영이 확정된 시설은 하수슬러지 자원화 1단계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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