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회 회장, 부산서비스산업 육성 ‘주춧돌 ’마련
구정회 회장, 부산서비스산업 육성 ‘주춧돌 ’마련
  • 부산=김두년 기자
  • 승인 2018.04.1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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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비스산업총연합회창립총회 20일 개최 산·학·연·관 협력체계 구축

[국토일보 김두년 기자] 부산서비스산업총연합회(회장 구정회)는 20일 시청에서 서비스산업 분야별 협회·단체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서비스산업 협회·단체장으로 구성된 ‘부산서비스산업총연합회’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서비스산업총연합회’는 지역 차원에서는 최초로, 민간 주도의 서비스 분야 전체를 포괄하는 광범위한 대표협의체이다.

부산 서비스산업 발전 및 서비스산업 분야별 경쟁력 제고를 위해 출범하는 ‘부산서비스산업총연합회’는 ‘산·학·연·관 협력체계 구축, ’서비스산업 관련 네트워킹 강화‘, ’서비스산업별 유관 협회·단체·기관 등의 다양한 업종의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중심의 지원정책을 발굴 유도‘하며, ’서비스산업 세미나‘, ’초청 강연회 및 정책 토론회‘ 등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부산서비스산업총연합회’ 창립총회는 ▲경과 보고 ▲임원진 소개 ▲인사말씀 및 축사 ▲단체 기념촬영 순서로 진행된다.

‘부산서비스산업총연합회’ 구정회 회장은 부산지역 50여개의 서비스 유관 기관, 단체, 기업의 네트웍을 통한 산·학·연·관 협력 체계 구축과 지식서비스로 “서비스 현장 중심의 제도 개선 및 규제개혁을 발굴 하고, 제조업과의 융합 과제 개발 및 불합리한 차별 요소를 발굴 하는 등 부산을 먹여 살릴 고부가가치의 서비스산업을 융성시키는데 ‘부산서비스산업총연합회’가 그 중심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