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모델하우스 오픈… 27일·30일 인터넷 청약
안양시 최대 인기지역 범계역에서 초역세권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가 분양에 나선다. 오는 26일(목)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27일(금)과 30일(월) 인터넷을 통해 청약을 받는다.
이 오피스텔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1040번지에 들어서며, 지상 43층 2개동, 총 622실에, 전용면적 49~59㎡ 위주로 구성된다. 2021년 6월 완공 계획이다.
안양시 건축과에 따르면 주력평면인 전용 59㎡의 분양가가 5억원에 육박한다. 3.3㎡당 약 1250만원 수준이며, 전용률은 46%에 불과하다.
인근 A공인중개사는 “옛 NC백화점 부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는 범계역 1번 출구와 바로 붙어있는 초역세권으로, 평촌에서도 알짜로 손꼽힌다. 주거를 목적으로 청약한다면 무리가 없겠지만, 투자로 접근한다면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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