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CM, ‘평택 주상복합빌딩’ CM 수주
전인CM, ‘평택 주상복합빌딩’ CM 수주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8.04.1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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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204세대.오피스텔 17실.근린생활시설 신축 프로젝트

수많은 CM 프로젝트 경험·노하우 바탕 성공수행 만전

▲ 전인CM이 CM용역을 수행하는 ‘평택 주상복합빌딩’ 조감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전인CM(대표이사 한상규)은 최근 경기도 평택시 안정리에 위치한 주상복합빌딩 프로젝트의 CM용역을 수주, 본격 사업수행에 나섰다.

연면적 3만4,437㎡, 지하 5층, 지상 14층 규모의 공동주택 204세대 및 오피스텔 17실, 근린생활시설 용도로 건립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2020년 9월 준공예정으로 한국자산신탁이 발주하고 파인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전인CM은 평택시 안정리 일대 미군기지 개발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며 한미연합사령부를 비롯 유엔주한미군사령부, 미8군사령부 등 소속 군인 및 그 가족과 관련업계 종사자들이 대거 이전 예정에 있어 탄탄한 배후수요는 물론 국제 문화교류의 허브가 될 국제문화 특구 등 개발호재 또한 이어지고 있어 향후 이 주상복합빌딩의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이 주상복합빌딩은 생활 편의성 극대화를 위한 실용적 공간 배치와 최신 주거 트렌드의 주거시스템 적용 등 실입주자의 만족 극대화를 위한 차별화 설계가 적용된다.

전인CM 관계자는 “그동안 수많은 CM 프로젝트를 통해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주상복합빌딩을 건립, 성공사업 수행에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