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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년도 국비 12.5조 이상 확보 총력···월곶-판교·인덕원-동탄선 설계용역비 등주요 발굴사업 117건···SOC·광역버스 지원·미세먼지 저감 등 주력
김주영 기자  |  kzy@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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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4  05: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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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경기도가 2019년도 정부예산 12조 5,000억 원 이상을 확보하기 위해 117건의 사업 발굴을 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 13일 이재율 행정1부지사 주재로 2019 정부예산 확보 실국보고회를 개최, 역대 최대 규모였던 지난해 12조 1,000억 원을 뛰어 넘는 12조 5,000억원 이상의 국비 확보를 목표로 세웠다.

제시된 주요 국비 확보 발굴 사업규모는 117개 사업, 10조 2,000억 원 규모다. ▲지역정착형 청년일자리 양성사업 ▲미세먼지 저감 방지시설 개선 ▲도시농업 활성화 ▲사회복지시설 에너지자립 지원▲우리아이 아침 간편식 제공 등이다.

SOC분야에서는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광역철도, 국도, 국지도 등 마무리사업비와 ▲월곶~판교, 인덕원~동탄 등 철도 설계용역비 ▲동·북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재정사업비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

지난해 경기도는 게임산업 육성(G-Next), 광역버스 국비지원 등 106개 사업 8조 1,000억 원을 주요 국비 확보 발굴 사업규모로 지정한 바 있다.

경기도는 발굴한 주요 국비사업과 법정 사회보장비 등을 포함하면 올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율 행정1부지사는 “국가발전 전략에 부응하면서 도민의 행복과 안전을 향상시키고 지역 간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적극 발굴해야 한다”며 “각 부처와 기획재정부, 도 국회의원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면서 국비예산 확보에 힘써 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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