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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장관 "해외건설 지원, 정상 순방 성과 확산"13일 인프라 공기업 간담회 개최···민관협의체 운영·사업수주 지원 방안 공유
김주영 기자  |  kzy@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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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3  08: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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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미 장관(왼쪽 두번째)이 한국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으로 정상 순방 성과를 확산시키겠다고 약속했다.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한국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으로 베트남·아랍에미리트(UAE) 정상 순방 성과를 확산시키겠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1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인프라 공기업 간담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베트남·UAE 순방 성과 및 한국 기업 진출 지원 계획을 공유했다.

간담회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수자원공사, 인천공항공사 등 인프라 해외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공기업 기관장들이 참석했다.

김 장관은 지난달 정상 순방에서 신남방정책의 핵심 파트너인 베트남과 중동지역 핵심 협력대상 국가인 UAE를 방문한 바 있다. 그는 정상회담 중점 의제로 대형 인프라 프로젝트 협력 방안을 협의하고, 스마트 인프라 및 첨단 교통 분야로 협력을 확대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국토부는 베트남에 북남 고속도로 등 교통인프라 시장 개척을 위해 한-베 교통인프라 협력센터를 설치했다. 또 한-베 건설 협력 MOU와 교통 협력 MOU를 체결하고, 스마트시티 협력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인프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앞으로 현지 롱탄 신공항·북남 고속도로·호치민 메트로 등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 참여 방안을 협의하게 된다. 

UAE에서는 루와이스 원유시설, 칼리파항 등 메가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 참여를 지원했다. 국토부는 순방 후속조치로 마스다르 시티 내 스마트 인프라 협력센터 설립과 내달 한-UAE 수자원협력공동위 개최를 추진 중이다. 

김 장관은 “순방 성과를 한국 기업 진출 확대와 프로젝트 수주로 연결하기 위해 범정부 역량을 결집하고 민관합동 협의체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해외인프라지원공사(KIND)를 통한 PPP 사업 전단계 지원 활성화와 금융·기술·네트워크 전반에 걸친 해외사업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스마트 시티·인프라 협력 확대 등 국토부 공공기관이 성과를 낼 수 있는 분야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간담회를 마치고 김 장관은 “공공기관의 공공성 강화, 일자리 창출, 공정한 채용문화 확립, 양성 평등한 업무환경 조성 등 사회적 가치를 중심으로 공공기관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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