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교통·생활인프라 갖춘 아파트 '연경지구 우방 아이유쉘' 4월 분양
편리한 교통·생활인프라 갖춘 아파트 '연경지구 우방 아이유쉘' 4월 분양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8.04.1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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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순환도로, 봉무~연경 신설도로 등 시내·외 접근성 우수

▲ 연경지구 우방 아이유쉘 투시도.

작년 대구지역은 도심 재개발·재건축 호재로 인해 전매제한과 각종 부동산 정책에도 식지 않는 분양열기를 보였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7년 대구의 미분양 가구 수는 126가구로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대구지역의 3~6월 분양예정 단지는 총 9곳 5,256세대다. 도심 재개발·재건축 분양물량과 공공택지 일반분양 물량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지난해에 이어 도심 재개발·재건축과 공공택지 분양으로 뜨거운 분양 열기가 예상된다.

그 중에서도 소비자들의 관심이 몰리는 곳은 대구시 북구에 위치한 연경지구다. 공영택지인 연경지구는 도로나 상하수도 등 공공 인프라가 민간택지보다 잘 조성되어 있으며 교통, 상업, 교육, 자연환경 등 우수한 주거환경까지 갖추고 있다.

또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로 도심의 해택을 누릴 수 있다. 부동산114 홈페이지 설문조사 결과 연경지구가 전국 분양 선호 1위로 꼽힐 정도로 그 반응이 뜨겁다.

특히 연경지구는 도심생활은 물론 광역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입지 환경을 갖추고 있어 더욱 화제다. 칠곡-연경지구-이시아폴리스-대구혁신도시까지 이어지는 4차순환도로, 봉무~연경 신설도로 개통이 예정되어 있고, 동서변지구로 이어지는 동화천로가 확장 예정이다. 또한 인접한 곳에 북대구IC, 팔공산IC, 국우터널, 신천대로·동로가 위치해 있어 시내·외로의 접근성이 용이하다.

연경지구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SM우방이 연경지구 C-5블록에 ‘연경지구 우방 아이유쉘’을 공급할 예정이다. ‘연경지구 우방 아이유쉘’은 지하 1층~지상 7~15층으로 구성된 중소형 평형의 단지로 총 503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연경지구 우방 아이유쉘’은 단지 바로 앞에 유치원과 학교가 위치할 예정으로 아이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단지 내 어린이집, 실내놀이터, 북카페, 독서실 등 아이들을 위한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아이들을 키우는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연경지구 우방 아이유쉘’은 3면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고 생태하천 동화천을 앞에 두고 있어 자연을 즐기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타입별로는 60㎡ 22세대, 76㎡A 64세대, 76㎡B 112세대, 84㎡A 285세대, 84㎡A-1·A-2 20세대, 총 503세대로 구성된다. 76㎡B타입을 제외하고는 전세대 4Bay 구조로 설계되어 있으며 드레스룸, 팬트리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특히 84㎡A-1·A-2 타입의 경우 저층특화 설계로 전용 출입구와 전용 테라스를 제공해 쾌적한 생활은 물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연경지구 우방 아이유쉘’의 모델하우스는 4월 중 공개 예정이며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844번지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