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투오빌, “강서구 화곡동 일대 신축빌라 매매, 저렴한 분양가와 직주근접 입지로 인기”
오투오빌, “강서구 화곡동 일대 신축빌라 매매, 저렴한 분양가와 직주근접 입지로 인기”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8.04.0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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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투오빌 관련 이미지.

최근 부동산 분양시장의 주요 키워드는 역세권과 직주근접이다. 역세권은 말 그대로 지하철 역과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단지를 뜻하며, 직주근접은 집과 직장 간의 뛰어난 접근성으로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해 직장인들의 선호도가 높다.

역세권과 직주근접의 장점은 비단 접근성뿐만이 아니다. 지하철 역과 업무지구가 위치해 있는 곳을 중심으로 상권이 발달하기 때문에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궁극적으로 삶의 질 향상에도 많은 기여를 한다.

역세권과 직주근접 입지를 모두 갖춘 대표적인 곳으로는 서울 강서구의 화곡동 일대가 있다. 이 일대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신축빌라와 연립주택이 많을뿐더러, 인근에 위치한 마곡지구에 다양한 기업들이 이전입주를 진행하고 있어 직장인 수요 또한 추가로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신축빌라 정보제공 ‘오투오빌’에서는 현재 강서구 일대 주택들의 분양가와 전세가가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됐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라 가격이 점점 오르고 있다고 하며, 내 집 마련을 위해 저렴한 신축빌라를 찾고 있는 신혼부부나 1인 가구라면 올 상반기 이내에 신축빌라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이 곳에서는 서울, 인천, 경기도 신축빌라 시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신축빌라 분양 및 신축빌라 매매뿐만 아니라 구옥빌라 전세 및 매매 시세 또한 확인할 수 있으며, 1:1 맞춤매물상담서비스를 진행해 높은 고객만족도를 얻고 있다. 제공되는 모든 시세 정보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빌라시세 조회 플랫폼 ‘집나와’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

지난달 15일 업데이트 된 ‘집나와’의 빌라시세 최신정보에 따르면 역세권 및 직주근접으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화곡역) 신축빌라가 1㎡당 693만원에 거래 중이며, 지하철 9호선 등촌역을 이용 가능한 등촌동 역세권 신축빌라는 이보다 높은 727만원에 분양된다.

영등포구 양평동1가(양평역), 영등포동(영등포구청역) 신축빌라는 평균 878만원대이며, 동작구 흑석동(흑석역), 상도동(상도역) 신축빌라는 680만원, 785만원에 거래된다. 서대문구 홍제동은 621만원, 연희동과 남가좌동 신축빌라는 평균 828만원대이다.

아현동 일대의 마포구에서는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을 중심으로 망원동, 서교동 신축빌라가 978만원, 1143만원에 분양 및 매매 진행중이며, 양천구 신월동(까치산역), 목동(목동역) 신축빌라는 630만원, 803만원이다.

금천구 시흥동과 가산동(가산디지털단지역) 신축빌라는 633만원, 721만원이며, 독산동은 563만원대의 분양 시세가 책정돼 있다. 관악구 남현동(사당역)과 봉천동(봉천역) 신축빌라는 평균 747만원대에 거래된다.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부평구청역), 부개동(부개역) 신축빌라는 319만원, 400만원이며, 남동구에서는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시청역을 중심으로 구월동, 서창동 신축빌라가 평균 348만원대, 간석동이 307만원대에 분양되고 있다.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양곡리, 풍무동 신축빌라는 평균 348만원대이며, 대곶면 율생리는 275만원대에 분양이 이뤄지고 있다. 고양시 일산서구 가좌동, 덕이동은 평균 3777만원대이며 일산동구 문봉동 신축빌라는 356만원에 거래된다.

부천시 소사구 심곡본동(부천역), 괴안동(역곡역) 신축빌라는 평균 475만원대이며, 소사본동은 이보다 낮은 420만원대의 분양 시세가 책정됐다.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과 인계동, 교동(수원역) 신축빌라는 각각 452만원, 407만원, 381만원 순으로 거래되고 있다.

의정부시 의정부동과 가능동 신축빌라는 평균 366만원대이며, 신곡동은 424만원에 분양 진행중이다. 안산시 사동(신포역)과 월피동 신축빌라는 평균 302만원대인 반면, 지하철 1호선 광명역이 위치한 광명시 광명동에서는 이의 2배인 602만원대에 신축빌라 분양 거래가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