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사랑의 연탄’ 배달 따뜻한 정 나눠
현대엔지니어링, ‘사랑의 연탄’ 배달 따뜻한 정 나눠
  • 하종숙
  • 승인 2009.11.3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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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팀 운용… 사회공헌 활동 지속 수행 나서

현대엔지니어링이 어려운 이웃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연탄’을 배달, 훈훈한 정을 나눴다.

현대엔지니어링 사회공헌팀(팀장 김경만) 임직원 30여명은 최근 양천구 관내 독거노인 등 형편이 어려운 가정세대를 방문, 연탄을 직접 전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들이 독거노인 등 어려운 가정을 방문,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직원들의 훈훈한 마음이 전달, 불우이웃에게 올 겨울 따뜻한 겨울나기를 선물하는데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 활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6월 사내 직원들로 구성된 사회공헌팀을 신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그동안 9월 지리산 둘레길 걸으며 환경 캠페인 활동,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행사, 해비타트 활동 등을 수행했다.

하종숙 기자 hjs@cdail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