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나와, 가성비 높은 주거공간으로 주목받는 신축빌라 매매 정보 제공
집나와, 가성비 높은 주거공간으로 주목받는 신축빌라 매매 정보 제공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8.03.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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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나와 관련 이미지.

신축빌라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에 트렌디한 인테리어 등 가성비 높은 주거공간으로 떠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불안정하고 예측이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 집값 부담을 덜 수 있는 빌라 분양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최근 분양되는 빌라들은 아파트 못지않은 생활편의를 도모하고 있는 것은 물론 역세권, 학세권, 몰세권 등 다양한 입지적 장점을 가지고 있는 곳에 위치한 경우가 많아 실수요자들은 물론이고 투자자들의 눈길까지 사로잡고 있는 상황이다.

신축빌라 분양을 원할 경우 빌라정보를 제공하는 '집나와'와 같은 온라인을 통해 주거밀집지역과 시세 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좋다. '집나와'에서는 서울, 경기, 인천광역시 등 인기 지역의 신축 빌라 시세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전문가가 직접 빌라 분양 현장에 동행하는 빌라투어 서비스 등을 제공해 안전한 신축빌라 매매 계약을 돕고 있다.

지난해에는 트렌드 통계 서비스를 추가 런칭해 인기지역별 통계, 지하철 노선, 매매가격, 전용면적별 등을 선보이고 있으며 안드로이드 2.1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SNS로그인 기능 적용, 네이버·카카오톡을 통한 회원가입 기능을 추가하는 등 이용자를 위한 편리한 사용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 중이다.

집나와의 빌라시세정보에 따르면 서울 신축빌라의 1㎡당 평균 시세는 강서구 화곡동(화곡역) 신축빌라는 693만원, 은평구 역촌동(역촌역) 667만원, 구산동(구산역) 신축빌라는 649만원 선이며 관악구 봉천동(봉천역) 신축빌라는 737만원, 신림동 700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금천구의 경우 가산동 신축빌라는 721만원, 시흥동 633만원, 독산동 신축빌라는 563만원으로 평균 612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으며 서대문구의 경우 북가좌동 602만원, 홍제동 621만원 선이었다. 구로구는 가리봉동 신축빌라는 579만원, 개봉동 656만원, 고척동 신축빌라는 594만원이다.

경기도 신축빌라의 1㎡당 평균 시세는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 신축빌라는 354만원, 식사동 379만원, 풍동 380만원이고 부천시 역곡동 신축빌라는 501만원, 소사본동 420만원, 춘의동 신축빌라는 493만원선이다. 파주시의 경우 야당동(야당역) 352만원, 금촌동 신축빌라는 339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인천시 신축빌라의 1㎡당 평균 시세는 계양구 평균 353만원으로 계산동(계산역) 신축빌라는 346만원, 작전동(작전역) 365만원이고 중구 평균은 273만원으로 신흥동2가 290만원 등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