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국제신도시 최중심 위치… 총 2천860실 독점 수요 ‘자랑’
고정 배후수요에 유동인구까지 메가수요… 부동산 상가 ‘최적입지’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핵심 배후 주거지인 명지국제신도시 일대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특히 핵심 상권이 들어서는 명지국제신도시 상가 분양 소식이 부산, 창원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명지국제신도시내에 분양하는 상가들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부산명지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 오션스퀘어 Ⅰ·Ⅱ’는 롯데시네마 입점예정과 메가 독점수요를 가지고 있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상업시설은 부산 강서구 명지동 명지국제신도시 6-3, 4, 5 블록에 위치해 있고, 지하 5층~지상 20층, 3개 동, 총 2,860실의 거대한 독점 수요를 자랑한다.
대방디엠시티 오션스퀘어는 명지 국제신도시 최중심, 노른자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또한 이 상업시설 주변으로 명지국제신도시 안의 새로운 부촌 타운이 형성되고 있다.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듯 지난 16일 금요일부터 일요일(18일)까지 많은 투자자들이 찾았다. 탁월한 MD구성과 탄탄한 배후수요로 투자자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와 더불어 정부의 주택시장 규제가 더해지면서 투자 뭉칫돈들이 상가시장으로 쏠리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공실률이 낮고 확실한 키테넌트가 있는 테마형 상가를 살펴보는 안목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명지국제신도시에서 보기 힘든 탄탄한 MD구성과 롯데시네마 입점 예정으로 풍부한 유동인구가 예상되는 만큼 인기가 높다”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
명지국제신도시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핵심 배후 주거지다. 2020년까지 인근에 항만, 물류, 첨단산업단지가 들어서면 배후 수요만 17만명에 달할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8월 명지국제신도시에 부산지법 서부지원과 부산지검 서부지청이 들어오면서 주변에 변호사, 세무사, 법무사 등 고소득 전문직 사무실도 빠르게 늘고 있다. 이런 수요를 기반으로 음식점과 편의시설 등 주변 상권이 차츰 활성화되고 있다.
대방디엠시티 1층과 2층에 들어서게 될 상업시설 ‘오션스퀘어 Ⅰ·Ⅱ’는 현재 명지 국제신도시 내 분양중인 일반상가와 차별화 된 영화관(2층 롯데시네마 입점예정)으로 인해 상가 입점에 다양성을 확보 할 것으로 예상될 뿐만아니라 중심상업지구, 업무지구, 주거단지로 연결되는 관문입지로서도 다양한 컨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외식, 문화, 쇼핑이 가능한 도시형 엔터테이먼트 문화공간으로 명지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상가로 자리잡을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근처 지역 공공문화시설(강서 문화예술 회관, 국회도서관 분관) 완공 예정으로 이를 방문하는 유동인구 또한 풍부할 것이라 예측되고 있다. 더불어 상가 반경 1km 안에 초등학교 2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1곳이 문을 연다. 인근 글로벌 캠퍼스 타운에는 영국 랭커스터대 캠퍼스가 2019년 개교를 준비하고 있다.
고정된 배후수요에 풍부한 유동인구까지 메가수요와 확실한 컨셉과 차별성을 가지고 있는 상가로 부산 부동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 오션스퀘어Ⅰ·Ⅱ’ 주변엔 경전철 사상~하단선이 착공했다. 계획 중인 하단~녹산선과 강서선 도시철도까지 완공하면 부산 도심까지 이동 시간이 대폭 단축된다. 현재 공사 중인 천마산 터널이 내년 12월 개통을 앞두고 있어 해운대구까지 접근성이 개선된다. 명지나들목(IC), 신호대교, 을숙도대교, 거가대교 이용이 편리해 경남 전역과 다른 시·도로 이동이 쉽다.
모델하우스는 부산 강서구 명지동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