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권 1호 원고 오는 5월 5일까지 모집···대상 지적·측지·공간정보 분야 연구보고서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박명식)이 등재 학술지로 선정된 '지적과 국토정보'에 개재될 지적·측지·측량·공간정보·국토계획 등을 주제로 한 연구보고서를 모집한다.
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연구원(원장 차득기)는 오는 5월 5일까지 학술지 ‘지적과 국토정보’에 게재될 원고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LX공간정보연구원은 공간정보 및 지적 분야의 정책·학문·기술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상·하반기 2회에 걸쳐 학술지를 발간하고 있다. 이번 학술지 제48권 1호는 오는 6월 29일 발간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지적 ▲측지 ▲측량 ▲공간정보 ▲국토계획 등 국토공간정보에 관한 연구보고서다. 분량은 A4용지 15매 내외다.
원고는 오는 5월 5일까지 공간정보연구원 홈페이지나 학술지 담당자 전자메일(jjj@lx.or.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차득기 공간정보연구원장은 “지적과 공간정보 분야에 대한 전문적이고 창의적인 연구결과를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학술지를 발간하고 있다”며, “학문적 성과가 정책·기술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우수한 논문이 모집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적과 국토정보’는 2014년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술지로 선정된 데 이어, 2017년 8월 재평가를 통과해 등재지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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