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안전공단 문동주 이사, 청평댐 진단 현장 방문
시설안전공단 문동주 이사, 청평댐 진단 현장 방문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8.03.16 08: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가 주요 시설물로 안전 관리 만전" 당부

▲ 시설안전공단 문동주 경영기획이사와 공단 관계자들이 지난 15일 청평수력댐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 문동주 경영기획이사가 지난 15일 국가안전대진단 시설물 점검의 일환으로 청평수력댐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정규정 수리시설안전실장 등이 함께했다.

시설안전공단은 현재 토목, 기계, 전기분야 등의 전문인력 30명을 투입해 청평댐에 대한 제5차 정밀안전진단을 실시 중이다.

시설물 안전 상태를 확인한 문 이사는 국가의 중요시설물인 댐 시설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현장조사에 나선 직원들을 격려했다.

▲ 문동주 경영기획이사(왼쪽)가 청평수력댐 정밀안전진단현장을 방문해 합동 점검을 하고 있는 모습.

한편 지난 1943년 준공된 청평댐은 연간 271.5GWh의 전력을 생산해 수도권지역으로 송전하는 국가 중요시설물이다.